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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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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홍렬의 해피통신」제3회 '독일의 호텔리어 성오현' ' 로스 킹 교수의 한국사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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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호텔리어 성오현, 로스 킹 교수의 한국사랑, 호주의 맛집 김창진





* 새롭게 쓰는 독일 경제학, 호텔리어 성오현 사장



7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고국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IMF.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그는 독일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1년 동안 8번이 넘는 초대형 국제 박람회가 독일에서 개최된다는 것에 착안해 9개 짜리 방을 가진 펜션으로 시작한 성오현 사장의 호텔 사업은 2년만에 25개의 객실을 가진 호텔로 번창했고, 또 2년만에 50개의 객실을 가진 호텔을 신축하게 되었다.



노력과 끈기로 얻은 그의 성공담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아내와의 호텔 만들기를 들어본다.



* 사투리를 가르치는 남자 '로스킹'



하버드에서 언어학을 공부했으나 서울대 교환교수를 계기로 한국 문화에 심취하여 아예 한국 지방 방언으로 전공을 바꿔버린 UBC의 한국어학과 '로스 킹' 교수. 한국 사랑이 너무 깊어 한국인 아내까지 얻은 킹 교수는, 밴쿠버 한국어 학교 교장인 아내와 함께 캐나다에 한국어를 전파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며 그 누구보다도 발빠른 한국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걸죽한 사투리를 숨김없이 표현하며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소문난 킹 교수의 서양인으로서 한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연, 그리고 한국인 아내와의 특별한 한국 사랑을 만나본다.



* 호주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창진 사장의 불타는 성공 이야기



한국식 전통 '숯불'로 호주 사람들의 입맛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창진 사장의 호주시장 공략기와 그의 따끈따끈한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 전직 한국의 국방부, 호주의 ADI 직원으로 미사일을 개발. 음식이라고는 밥하는 법도 몰랐던 김창진 사장이 철저한 사전 조사와 반짝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음식점을 개업하고, 개업 첫날부터 현지인들에게 'YOU WIN'이라는 한마디를 들을 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본다.



하루 고객 중 2/3를 현지인들로 채우면서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고, 또한 '호주TV'에 맛집으로 당당히 소개될 정도로 성공하기까지 그만이 갖고 있는 최고의 전략을 소개한다. 호주 사위와 함께 터득한 '음식은 한국식으로, 서비스는 호주식으로'라는 김창진 사장의 운영 비결을 이민을 꿈꾸는 고국의 동포들을 위해 낱낱이 공개한다.



*에필로그



호주에서 온 편지



기획 : MBC


프로듀서 : 박대환 PD(789-2959)


제작 : 에이스 미디어(703-4011)


연출 : 이상오 / 작가 오흥석


진행 : 이홍렬





홍보 : 김정민(789-2730)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