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0대 돌싱녀와 이태백(이십 대 태반이 백수) 신세를 전전하던 아르바이트생이 꿈꾼 결혼에 대한 동상이몽을 들어본다.
1. 아내는 인생의 로또? 돌싱女와 아르바이트생은 왜 사랑에 빠졌나
지방의 한 번화가에서 애견숍을 운영하는 서른일곱의 김 여인은 3년 전,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싱글로 돌아와 12살 연하의 직원 홍 씨와 사랑에 빠지게 됐다. 김 여인은 홍 씨의 빚을 대신 갚아주고 차도 사주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다. 이후 두 사람은 아이가 생기면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는데, 12살 연하 남편은 아내와의 만남을 ‘로또’라고 말했다.
2. 돈 버는 아내 VS 살림하는 남편, 결혼생활은 왜 전쟁이 됐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아내의 수입은 월 천만 원에 이른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청소부터 빨래까지 거의 모든 집안일은 남편의 몫이다. 부부가 이렇게 생활을 한지도 2년째. 행복할 줄 알았던 결혼생활이 삐걱대기 시작한 건 6개월 전, 지인에게 아내가 사기를 당하면서부터였다. 핑크빛 미래를 꿈꿨던 이들의 결혼생활은 어쩌다 전쟁터가 됐을까?
3. 남편을 키우라는 시어머니? 12살 연상연하 커플의 결말은?
시어머니로부터 어린 아들을 데려갔으면 직접 키우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아내. 하지만 시어머니는 12살 나이 차이 때문에 고민 끝에 허락한 결혼인데, 이제 와서 사회 초년생인 아들에게 모든 탓을 돌리고 시댁을 무시하는 며느리가 괘씸하다는 입장이다. 이혼을 원치 않는 12살 연하 남편과 두 번째 이혼을 결심 한 아내. 두 사람이 생각한 결혼의 조건은 무엇이었을까?
MBC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김동희(02-789-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