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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정우택·주승용 원내대표, 본격화되는 대선정국 속 2월 임시국회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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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일) 방송된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서는 대선 구도의 프레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국회에 계류된 개혁입법과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2월 임시국회의 향방에 대해 여야 원내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날 방송에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현 탄핵 정국에 필요한 ‘검찰·언론·재벌·정치·사회개혁’을 위해 2월 임시국회에 통과시켜야 할 개혁입법안 24개를 선정했다며 법안 통과를 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함께 출연한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통과 법안으로 ‘규제프리존법’을 언급하며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는 관련법을 막을 이유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 전략산업을 선택한 지역의 규제를 풀어줘 신성장산업 기반 마련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규제프리존법’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최초로 발의돼 임기 종료로 폐기된 이후 20대 국회에서 새누리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재발의한 바 있으며, 최근 ‘재벌 특혜 최순실법’이라 불리며 야권의 반발을 사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설 연휴 동안 드러난 민심에서 청탁금지법 개정과 정권교체 요구에 이어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보수정권의 폐해가 드러난 시점에서 정권교체로 경제를 살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정 원내대표는 정권교체만으로는 민생의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으며 정치의 구태의연한 모습을 바꾸고 국민들에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표심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새누리당이 불임정당으로 불리고 있지만 곧 7~8명의 대선 출마 후보가 나와 당이 다산체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반기문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황교안 권항대행이 보수 대선 주자로 급부상한 것에 대해 정 원내대표는 황 권한대행의 출마여부는 지지율 향방과 국민의 요구, 본인 의지에 달린 문제라고 언급했다.

 

주 원내대표는 황 권한대행이 대선에 뜻이 있었다면 총리직을 내놓고 의지를 표명했어야 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출마로 부총리가 대통령·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맡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며 황 권한대행은 설사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 하더라도 대선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세간의 화두가 되고 있는 핫이슈를 놓고 토크 배틀을 벌이는 신개념 시사토크쇼로, 날카로우면서도 유연하게 토론을 리드하는 왕상한의 진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 기획 :유정형

* 책임프로듀서 :이종혁

* 문의 :홍보국 김동희(02-789-2767)

 

* 녹취록 주요 내용입니다. 전문 및 방송 관련 사진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십시오.


◆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권교체만으로 민생의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을 것…앞으로의 비전·대안 제시해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농축산·어업 종사자가 받는 불이익 증가…개정 필요해"

"규제프리존법, 2월 국회에서 통과돼야…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

"규제프리존법, 규제 타파해 지역 산업 활성화시키자는 것…막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

"상법 개정안 中 전자투표제 의무화, 새누리당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 

"박한철 前 헌법재판소장 탄핵 시기 언급 발언, 적절하지 않아"

"정치인들, 헌법재판소 탄핵 판결나오기 전까지 왈가왈부해선 안 돼…결과 존중하는 게 도리"

"대통령 탄핵 판결, 제대로 심의하려면 기간 길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반기문 전 총장 대선 불출마, 한국 정치에 대한 이해 부족·전략 부재가 초래한 것"

"반기문 전 총장, 진보-보수 아우르려다 한계 봉착"

"반기문 전 총장 불출마 선언, 지지율 하락이 원인 됐을 것"

"반기문 전 총장 불출마 선언, 다시 한 번 보수가 뭉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새누리당 대선 출마 후보 7~8명은 돼…다음주 월요일부터 출마 선언하는 후보 있을 것" 

"새누리당, 다음주에 새 당명 결정할 것"

"새누리당에서 나올 대선 후보 中 깜짝 놀랄만한 사람 있어"

"황교안 권한대행 지지율 상승세, 새누리당에서 주시해서 보고 있는 건 사실"

"황교안 권한대행 출마 여부, 지지율 향방·국민 요구·본인 의지에 달려 있어"

"개헌, 가능하다 생각…합의만 된다면 두 달 내로 끝나"

"이번 대선, 개헌-반 개헌 세력의 대결이 될 것"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개헌 두고 의견 갈려…향후 대선 구도 변화 있을 수도"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 막기 위해 개헌해야…현행 여소야대 형태의 대통령제 운영하기 어려워"

"친박 패권주의 제거됐다 한다면 새누리당-바른정당 함께 할 수 있다고 봐"

 

◆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지역구 설 민심 들어보니 청탁금지법 개정·정권교체 요구 많고 대선에 대한 관심 높아"

"2월 임시국회, 탄핵 인용되면 대선 전 마지막 국회 될 것…쟁점법안 통과시키기 좋은 때"

"검찰·언론·재벌·정치·사회 개혁 위해 2월 임시국회에 통과시켜야 할 개혁입법안 24개 선정"

"규제프리존법, 일부 독소조항만 해결된다면 크게 반대할 부분 없어"

"상법 개정안 中 여야 합의되는 부분, 임시국회서 통과시키고 4·6월에 개정안 내면 된다고 봐" 

"상법 개정안 中 감사위원 분리선출·다중대표소송제 도입…새누리당도 반대하지 않을 것"

"박한철 前 헌법재판소장 발언, 불가피했다 생각…헌재 재판관 7인 체제 되면 판결 어려울 것"

"헌재 탄핵 심판, 헌법 위배 사실 있는지 확인하는 것…개별 사안, 심사하지 않아도 돼"

"늦어도 3월 10일 이전에 헌재에서 탄핵 판결 내리고 5월 초에는 대선 치러야한다 생각"

"황교안 권한대행 헌법재판소장 추천 시 국회에서 동의받기 어려울 것"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 출마해서는 안 돼…대선 생각 있었다면 권한대행 안 했어야"

"황교안 대선 출마 시, 부총리가 대통령·국무총리·부총리 업무 맡아야…도덕적으로 옳지 않아"

"황교안 권한대행, 국정농단의 공범…대선 출마하는 순간 엄청난 역풍 불 것"

"반기문 전 총장 대선 불출마, 준비 부족·귀국 이후 행보로 인한 지지율 하락 때문"

"반 전 총장 지지표, 무당층으로 많이 갔을 것…누가 덕 볼지 아직 의미 둘 시기 아냐"

"손학규·정운찬 등 외부 세력, 국민의당으로 들어온다면 함께 시너지 효과 낼 수 있을 것"

"현재의 대선 지지율, 달라질 수 있어…2~3월, 개혁입법·개헌 논의에 최선 다 할 것"

"새누리당-바른정당 통합된다면, 코미디 중 코미디가 될 거라 생각"

"정책적 연대는 있을 수 있지만 정치적 연대는 어려울 것"

"새누리당-국민의당 연대, 정체성 다르기 때문에 불가…개별적 입당은 가능"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내부 갈등으로 인해 지지율 떨어질 수도 있다 생각"

"더불어민주당 내 비문 세력, 30~40명 정도로 파악…경선 과정에서 탈당할 수도 있다고 봐"

"우상호 원내대표의 연립정부 제안, 예의에 어긋나…더민주 패권주의 싫어 탈당한 것"

"현행 다당제 체제 하에서 협치·연정 필요해…정체성 비슷한 세력 간 연대 이뤄질 수밖에"

예약일시 2017-02-0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