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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3 대 3으로 팽팽히 맞서 - KLPGA팀 종합 성적 7:5로 앞서며 우승 가능성 높여 - MBC 창사 55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일째 경기 결과
포볼 매치에서 기선을 제압한 KLPGA팀이 이틀 연속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LPGA팀과 3 대 3으로 맞서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MBC 창사 55주년 둘째 날 포섬매치 경기 결과 KLPGA팀은 총점 7 대 5로 LPGA팀을 앞서갔다.
첫 경기는 KLPGA 팀 김해림(주장), 장수연 조와 LPGA팀 이미향, 최운정 조가 대결했다. 결과는 LPGA팀이 마지막 홀을 앞두고 2업으로 승리. 첫 날 경기 후 “LPGA 선수들이 워낙 뛰어나 기대를 안 했는데, 결과가 잘 나와 기분이 좋다”며 ‘올해 MVP는 저’라고 했던 김해림 선수는 최종일 경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우수선수상 수상 가능성을 미뤄야 했다.
첫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KLPGA팀의 에이스로 지목된 고진영과 이승현 선수가 출전한 두 번째 경기는 LPGA팀 지은희, 허미정 선수와 맞붙었다. 마지막 홀까지 진행되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두 번째 게임은 ‘에이스’ 고진영의 활약 속에 KLPGA팀이 승리해 양 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LPGA팀 지은희 주장으로부터 에이스로 인정받은 유소연과 김세영은 KLPGA의 젊은피 오지현, 김지현2 조와의 대결에서 3업으로 승리했다, 첫 날 참패로 절치부심한 김세영의 분전과 에이스 유소연의 활약이 빛났다. 유소연은 “김세영 선수는 원래 기량이 뛰어나니 서로 힘을 합쳐 파이팅하면 아마 많은 버디를 낼 것 같다”는 약속을 지켰다.
첫 날 ‘호랑이’ 김세영을 제압한 이정민과 정희원이 속한 KLPGA팀은 김효주와 박희영이 뭉친 LPGA팀을 만나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속에 1업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다섯째 경기 LPGA팀 백규정, 이미림 조와 KLPGA팀 조정민, 배선우 조의 대결은 16번 홀까지 4업으로 앞선 LPGA팀이 다소 여유 있게 이겼다.
이로써 양 팀은 3 대 2로 LPGA팀이 우세한 상황, 만일 마지막 경기까지 이기면 팀 성적은 어제와 완전히 반대가 돼 총점까지 같아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 KLPGA팀 김지현, 김민선5 조가 LPGA팀 신지은, 양희영 조를 2업으로 이김으로써 팀이 우승에 한발 다가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각 조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홀을 따라다니며 응원했다. 박인비 프로는 선수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웃기도 하고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는 등 ‘경쟁도 경쟁이지만 친목도 도모하는 대회’로 열심히 만들어 가겠다는 호스트로서의 다짐을 실천했다.
‘세계 최고와 대한민국 최고의 대결’ <챔피언스트로피> 우승팀이 결정될 최종일 싱글매치(12경기)는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 imbc(인터넷, 모바일 앱 ‘해요TV’)를 통해 국민 캐스터 김성주와 서아람, 조원득 프로의 중계로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 ‘터치 MBC’를 통해서는 ‘소통중계’ 서비스와 ‘멀티뷰’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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