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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최정규/ 극본 최완규) 21회가 시청률 17.6%(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21회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감은 물론 당일 전체프로그램 2위의 자리 역시 굳건히 지켰다.
‘옥중화’ 21회에서는 관비로 먼길을 떠나는 옥녀(진세연 분), 공재명(이희도 분)과 갈림길에 선 윤태원(고수 분),자객의 피습으로 의식을 잃은 윤원형(정준호 분) 등 등장인물들의 극적 사건이 눈길을 끌었다.
옥녀를 도우려는 성지헌(최태준 분)은 재수사를 요구, 사흘뒤 또 한번의 재판을 이끌어 냈다. 그는 소금을 군영에 납품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 이가 누구인지 묻지만, 옥녀는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 결국 멀디 먼 황해도 해주 감영의 관비로 보내지게 된 옥녀. 양아버지 지천득(정은표 분)을 비롯한 전옥서 식구들과 이별의 슬픔으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보는이들 마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공재명이 본인과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정난정(박주미 분)의 상단 밑으로 들어가기로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태원은 '차라리 내가 상단을 나가겠다'며 반발하고 공재명 역시 목숨을 건지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을 몰라주는 태원에 서운함을 느껴 뺨을 때린다. 한편, 윤원형은 정체모를 괴한들에 의해 한낮 길 한가운데서 칼을 맞게 되고 우연히 길을 지나던 윤태원이 뒤를 쫓아가 그를 구했지만, 윤원형은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진다. 큰 충격에 빠진 정난정과 문정왕후(김미숙 분)가 칼의 배후가 누구인지 분노를 표하는 장면이 예고에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주로 향하던 옥녀와 그녀를 압송하던 관군들이 산적떼를 만나는 장면에서 21회가 마무리되며 옥녀가 과연 어떻게 위기를 타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 창사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22회는 오는 토요일 (16일) 밤 10시에 이어질 예정.
문의 : 홍보국 김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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