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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프라임] 땡큐 코리아! 세계에 부는 나눔 한류 - 지구촌을 웃게 하는 행복한 나비효과,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는 ‘나눔 한류’의 의미
오늘(7일) 밤 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세계를 향한 ‘나눔 한류’의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 네팔 대지진 1년 후, 그 현장을 가다 작년 4월 25일, 약 9천 명의 사망자와 2만 명에 가까운 부상자를 낳은 규모 7.8의 네팔 대지진으로 소박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1년이 흐른 지난 4월, 박타푸르에는 매년 열리는 신년축제가 열렸지만 무너진 가옥과 유적지가 그대로 남아 있어 그날의 충격을 말해준다.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척수손상환자들이 몰려든 네팔척수장애인재활원(SIRC)은 환자수가 네 배나 증가했고 인력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상황이다. 그 중에도 가장 불편한 것은 화장실. 이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기관인 코이카와 수원시는 이곳에 쉼터와 척수손상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건립 중이다. 또한 집이 무너질 위기에 놓인 척수장애인이 된 부웰 씨 부부의 삶을 만나보고 그들에게 지금 필요한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 라오스, 꿈꾸기 시작하다 순수한 미소의 땅 라오스의 해발 800미터에 자리한 왕흐어 마을에는 아직도 한 끼 식사를 걱정하고 흙바닥 교실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다. 교실과 교재도 부족한 열악한 환경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계속 하고 싶은 아이들. 이들처럼 가난하지만 한국의 원조와 주민들의 동참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폰캄 마을이다. 흙바닥에는 타일을 깔고 동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도서관을 마련했다. 나눔이 일으킨 폰캄 마을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본다.
# 캄보디아에 한국 이름의 마을이? 캄보디아 시엠립 주에는 한국 이름을 가진 마을이 있다. 바로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이다. 마을은 잘 정돈되어 있고 주민들이 앞장서는 마을개발운영위원회가 정기적으로 열리며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가난한 마을에서 해외에서도 견학 오는 부자마을이 된 계기는 무엇인지, 지자체의 공적개발원조가 가져온 변화를 확인해본다.
# 메마른 대지에 숨을 불어넣다! 몽골 하늘마을 공동체가 일으킨 변화 국토 면적의 90%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몽골에서 가장 아픈 이들은 초원의 유목민이다. 이상기후현상과 초지가 부족해지면서 초원을 떠나 환경난민이 되는 유목민들이 늘고 있는 것. 몽골의 투브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는 매년 5월이면 한국에서 나무심기를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하지만 나무는 심는 것만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곳 현지인들을 고용해 1년 내내 나무를 관리하는 하늘마을이 형성됐다.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조성한 숲에는 약 10만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고 환경난민이었던 유목민들은 이곳에서 일자리를 얻어 생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스스로 변화할 힘을 만들어주는 공적개발원조 ODA. 지자체의 특화된 방식을 만나보고 나눔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나눔 한류’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 문의 : 홍보국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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