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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랑' 3부는 엄마의 뱃속에서 국경을 넘은 최연소 탈북자 미향이의 이야기를 전한다.
중국에서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가진 채로 태어나 새 삶을 꿈꾸며 목숨 걸고 넘어온 한국. 하지만 녹록치 않았던 정착 생활로 엄마는 결국 딸의 미래를 위해 스위스로 입양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4년 후, 어느 날 미향이 양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양어머니가 홀로 8남매 아이들의 양육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걱정이 된 엄마는 조심스레 미향이를 다시 데려오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지만 스위스 양어머니 역시 기른 정으로 키운 미향이를 보낼 수 없다. 두 엄마의 오랜 고민. 결국 두 엄마는 미향이에게 그 선택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낳아 준 엄마와 길러 준 엄마.. 미향이는 결국 어떤 선택을 할까?
역대 <휴먼다큐 사랑> 중 가장 긴 3년의 제작기간! 기구한 운명의 모녀. 목숨을 건 탈북, 그리고 두 번의 생이별, 그리운 딸과의 재회를 위한 엄마의 기나긴 기다림.. 그 가슴 아픈 여정을 '휴먼다큐 사랑'이 따라가 본다.
* 기획 : 김진만 * 프로듀서 : 이모현 * 연출 : 이모현 * 구성 : 고혜림
* 홍보 : 이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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