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월) 방송되는 에서는 11일(월) 1부 방송에 이어 '밥상, 상식을 뒤집다-탄수화물의 경고' 2부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4주간의 특별한 도전'이 펼쳐진다. 좋아하는 음식이라고는 오로지 흰쌀밥뿐이라는 양서영 씨부터 운동량을 늘려도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고 요요의 반복이라는 김수호 씨, 출산 후 불어버린 몸무게, 그리고 계속되는 바쁜 일 때문에 고도 비만으로 발전해버렸다는 이현주 씨, 빵, 과자, 초콜릿 등 온갖 단 음식을 달고 살며 채소를 끔찍이도 싫어하는 대학생 염한솔 씨까지 이 도전에 함께했다.
탄수화물 과잉섭취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4명의 사례자! 이들의 4주간의 본격 탄수화물 이별기,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삼시 세끼 배불리 먹는, 저탄수화물 식단 대공개!
식단의 대부분이 탄수화물이었던 이들에게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니 눈앞이 캄캄한 것은 당연지사. 당장 무엇을 먹을지 몰라 덜컥 밥 양부터 줄이고, 야채만 늘려버렸다. 그래서 제작진은 이들에게 맞춤 식단을 제공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그리고 각자의 신체조건에 맞게! 총 칼로리는 유지한 채, 탄수화물만 줄이고 바꾼 식단을 제공한 것이다.
사례자들은 제공된 식단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게 조절해가며 한결 수월하게 도전을 이어나갔다. 식사량도, 끼니 수도 줄이지 않았다. 삼시 세끼, 골고루 배부르게 먹으면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맞춤 밥상을 전격 공개한다.
# 탄수화물 줄이기 4주 프로젝트, 그 후.
밥상을 바꾸는 4주간의 프로젝트, 그 4주 후 이들을 다시 만났다. 4주 전과 똑같은 검사를 실시하여 그들의 달라진 몸 상태를 확인했는데.. 과연 이들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4주 후, 체중 감량은 물론 놀랍도록 달라진 그들의 건강검진 결과.. 4명 모두 위험했던 혈당 수치는 정상범주로 들어갔고,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수치도 눈에 띄게 호전되었다! 그 비밀은 바로 탄수화물을 바꾼 식단에 있었는데..
각종 질병의 위험에 처해있던 이들의 몸 상태를 되돌려 놓은 비결! 탄수화물을 줄이고 바꾼 이들의 식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직접 확인해본다.
# 건강한 100세, 탄수화물을 잡아야 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이웃나라 일본! 뿐만 아니라 라멘, 우동 등 면 요리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인데.. 그렇다면 일본은 탄수화물의 위험에서 얼마나 자유로울까?
‘당질 제한 다이어트’, 당질(탄수화물)의 양을 줄이고 다른 영양소의 양을 늘리는 식이요법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벌써 10년 전부터 이 식이요법이 주목을 받아왔다. 에베 코지 박사는 당질 제한 다이어트의 최고 권위자이자 14년간 몸소 실천해 온 장본인이다.
에베 코지 박사가 주장하는 당질 제한 다이어트의 엄청난 효과, 그리고 에베 코지 박사에게 당질 제한식을 권유받은 후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는 미시마 부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라멘을 좋아하는 마미야 씨는 12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당뇨에 걸리고 나니 좋아하던 음식을 전부 먹을 수 없게 된 마미야 씨! 면과 빵을 마음껏 먹고 싶어 혈당을 올리지 않는 저당질 식품을 직접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는데.. 현재는 일본 전역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갈 만큼 일본에서는 이미 당질 제한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토에는 당질 제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까지 생겨났다. 이 레스토랑의 셰프인 미야모토 씨는 식사부터 후식까지 모든 메뉴를 당질 제한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볶음밥과 파스타! 그러나 쌀과 일반 밀가루를 일절 쓰지 않는다는데.. 탄수화물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 있는 일본의 변화를 직접 만나본다.
18일(월) 방송되는 '밥상, 상식을 뒤집다 탄수화물의 경고' 2부에서 덮어놓고 먹다 보면 병원 신세 못 면하는 탄수화물의 이면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기획 : 김진만
연출 : 강해숙
구성 : 홍주영
홍보 : 이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