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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얼스토리 눈] 제주에 간 백 원만 할머니, 왜 종로 거리를 못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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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종로, ‘백 원만 할머니’는 어디로?
지난 1월 26일 방송에서 소개된 종로 ‘백 원만 할머니’ 고순옥 씨(가명·74세). 행인이 많은 종로 거리 한복판에 버티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다리를 붙잡고 백 원만 달라고 구걸했던 그녀! 알고 보니 그녀에겐 다섯 명의 형제와 장성한 두 아들도 있었는데. 그녀는 웬일인지 전기와 난방이 되지 않던 쓰레기로 가득한 집에 살고 있었다. 작은 몸을 웅크린 채 홀로 힘겹게 지낸 그녀. 주위의 도움을 통해 쓰레기로 가득했던 집을 치우고 더는 구걸하지 않고 살 수 있게 된 순옥 씨. 그녀의 변화된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백 원만 할머니!
종로 거리를 다니며 순옥 씨를 찾아다닌 결과, 그녀가 더는 구걸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작진. 하지만 한순간에 변한 자신의 생활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그녀는 매일 같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방황하고 있는 그녀. 하지만 주위의 관심으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결국, 굳은 결심으로 누구도 손대지 못하게 했던 지저분한 머리카락을 잘라낸다. 한순간의 결심은 수많은 것을 바꾸게 되는데. 20년 만에 스스로 밥을 지어 먹으며 외형적인 변화뿐 아니라 생활의 변화까지 실행하고 있는 순옥 씨! 변하기로 한 그녀를 위해 제작진은 특별한 동행을 준비한다. 


56년 만에 찾은 고향 제주! 순옥 씨는 과연 형제들을 만날 수 있을까?
6남매 중 첫째였던 순옥 씨! 가난을 피해 17살, 고향인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온 그녀. 남편을 만나 두 아들을 낳게 되는데. 하지만 계속되는 가난으로 순옥 씨는 일명 ‘껌팔이’를 시작하게 되고. 결혼 당시에는 형제들과 연락이 닿았지만, 껌팔이를 시작한 이후 순옥 씨는 창피하다는 이유로 형제들을 피하기만 했다는데. 50년이 넘게 연락이 끊긴 순옥 씨와 동생들. 이 때문에 동생들은 순옥 씨의 구걸 생활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방송 이후 많은 변화가 생긴 순옥 씨. 용기를 얻은 그녀는 제작진의 도움으로 56년 만에 고향인 제주도를 방문하기로 하는데! 연락이 끊겼던 동생들을 만나기 위해 어릴 적 자주 먹었던 부추전까지 손수 준비한 순옥 씨. 하지만 아직 그녀를 만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동생들!? 56년 만에 고향 땅을 밟은 순옥 씨는 과연 형제들을 만나고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을까?


* 문의 : 홍보국 이은형
예약일시 2016-02-2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