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대장금> 인기는 가족배려 문화 때문
- 한국기업 원유, 가스, 인프라, 교통 등에 관심보여
- 테헤란에서 한국과 이란간 비즈니스 포럼 열고 협력 확대할 것
22일(금) 오전에 방송된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 에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가 출연, 한국과 이란간의 경제문화 협력 관계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 이후 원유나 가스 분야에 더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 "한국기업에서는 원유, 가스, 인프라와 교통, ICT, 건설, 의료시설 건설 등에 큰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양국 정부는 다음달에 공동으로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테헤란에서 비즈니스포럼을 열고 양국의 민간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란에서도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에 관해서는 "나도 국민들과 함께 TV로 시청했다"며 "이란도 한국처럼 가족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있어서 인기를 끌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테헤란로'를 이란 국민들도 아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그는 "모두 잘 알고 있다. 테헤란에는 서울애비뉴, 즉 서울거리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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