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소개자료)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1월 20일 첫 방송
내용

[제작진 소개]

기획 김도훈
<해를 품은 달>, <로열 패밀리>, <스포트라이트> 등 다수 연출

프로듀서 김호준
<여자를 울려>, <오만과 편견> 등 프로듀싱

극본 허성희
2014 MBC, SBS 극본공모 당선

연출 권성창
<드라마 페스티벌 - 수사부반장>, <심야병원> 등 다수 연출

[드라마 소개]

2016 ‘한 번 더 행복해지고픈’ 사랑꾼들을 위한 제언,
다시 하는 사랑은 체크리스트 들고 꼼꼼하게!!

파티가 끝나고, 왕자와 공주는 사라졌다.
2,000 평 규모의 ‘로코코 양식 캐슬’은
왕자가 하루 대관비 수천만 원을 들여 겁도 없이 지른 것이었다.
실상은 로열패밀리 공주 만나 팔자 한번 펴보려고 했던 허세남.
속았어!!! 속아서 결혼했다며 울부짖는 공주에게
애당초 속인 건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따지는 왕자.
그렇다. 공주의 화려한 드레스와 유리구두는 ‘펌킨 아주머니’에게
33%의 고리를 지불하고 렌트한 것.

그렇게 시작된 결혼은 서로를 향한 악다구니와 삿대질만 남겼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호기심과 설렘이 사라진 지 오래.
인생 100세 시대에 불신과 오해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며,
일찌감치 이혼서류에 쾅!!! 도장 찍은 그들.

결국 왕자와 공주는, 많고 많은 ‘세 쌍 중 한 쌍’이 되어버렸다.
한 번의 뼈아픈 경험으로 배운 건, 결혼이란…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는 것.

“난 ‘중고’가 아니라 ‘FA’로 다시 돌아온 싱글일 뿐이야.”

이 드라마는 한 번 더 사랑에 퐁당 빠져,
굳이 ‘국가공인 딱지 붙이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겠다면,
초혼과 다른 전략과 전술로 임해야 함을 대놓고 가르치는 드라마다.
그래서 조금 발칙하고, 조금 더 야하고, 아주 현실적인 내용을 기대해도 되겠다.


[등장인물 소개]

한미모
(재혼컨설팅 업체 ‘용감한 웨딩’의 공동대표 / 전직 걸그룹 ‘엔젤스’ 멤버) - 장나라
“그녀가 사랑에 빠지는데 필요한 시간은 3초!”

흔한 말로 ‘한번 갔다 온’ 돌싱. 좀 일찍 갔다 왔다. 스물여섯에 시작한 3년의 결혼생활은 어설펐다. 더 많이 ‘사랑받는 게’ 이기는 거라 믿었기에 늘 조르고 싸웠다. 판사의 ‘남남’ 선언 후, 깔끔하게 돌아서는 남편을 보고 깨달았다. 더 많이 ‘사랑하는 게’ 이기는 거라고. 이후 그녀의 사랑은 미련 없이 쏟아붓기다. 이혼 후, 8명의 남자를 짧고 굵게 만나가며 못다 한 연애의 흥을 풀었다. 5년 정도 연애하다 보니 이제 슬슬 재혼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돌돌싱이 되지 않기 위해선, 하려면 완벽하게.

송수혁 (매스펀치 취재기자) - 정경호
“13년간 잠재웠던 ‘여욕’을 네가 깨웠어. 그러니까 책임져”

20대처럼 보이는 30대 매력남이자, 30대 임에도 초등학생 아들 둔 싱글대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스무 살이 되자 대학만큼은 고국에서 다니고 싶다고 홀로 한국 땅을 밟았다. 강의실에서 긴 생머리 그녀, 안순수에게 꽂혀 뜨겁게 사랑했고 그 바람에 아기가 생겨버렸다. 순수는 아들 민우를 낳다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수혁은 자책하며 사랑이란 걸 거세하고 살았다. 핏덩이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날아갔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그는 적당히 강하고, 적당히 일 잘하고, 적당히 넉살 좋은 ‘인간 송수혁’이 되었다. 그런데 13년간 잠잠했던 ‘남자 송수혁’을 깨우는 ‘몹쓸 여자’가 등장했다. 24년 전 동창이란다. 필수 아이템 ‘벨트’의 역사를 선사한 몹쓸 줄리엣, 한미모...

구해준 (사랑병원 신경과 닥터) - 권율
“연애는 수도 없이 해보고, 결혼도 해봤어. 근데 사랑은 ...... 모르겠다.“

수혁과는 대학시절 댄스동아리 절친이다. “선배 잘 생겼어요. 조각 같아요.”라고 찬양하는 후배에게 “나도 안다.”라며 겸손의 미덕 1%도 보여주지 않는 잘나디 잘난 남자다. 주변에 예쁜 여자들이 꼬이다 보니 이성관이 좀 특이해졌다. 뭇 남자들처럼 예쁘고, 몸매 되는 건 베이스. ‘특별한 it’이 존재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단다. ‘의사치고 예쁜’ 연수와 결혼해 짧고 굵은 결혼생활 후 갈라섰다. 그 후, 미모가 날아 들어왔다. 당직을 서던 어느 날 새벽, ‘레드와인 슬립’ 차림으로 응급실에 실려 들어왔다. 어지럽단다. 내가 그녀를 처음 본 그날처럼......

고동미 (사립초등학교 교사 / 전직 걸그룹 ‘엔젤스’ 멤버) - 유인나
“온몸의 감각기관이 화를 내고 있어. 남자 좀 만나라고!!”

이름 한번 잘못 지었다. 잘못 들으면 고독미다. 그래서 늘 고독하다. 엔젤스로 데뷔할 당시엔, 예쁜 것들의 가창력을 메우기 위해 전략적 멤버로 끼워졌다. 스물일곱에 달콤한 첫사랑에 빠졌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 전직 요정 걸그룹 멤버에 대한 호기심 차원에서 ‘한 번쯤’ 만나본 거였다. 충격의 여파로 한동안 헤어 나오지 못했는데, 쉬어도 너무 쉬었다. 남자 사람의 옷깃을 스쳐본 지도 어언 3,000일. 곧 있으면 동정녀로 승천하겠다. 남들은 평범한 남자 만나 약혼도 하고,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심지어 재혼도 하는데...... 난 왜 맨날 ‘미혼’을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제발 누군가의 아내로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백다정 (재혼컨설팅 업체 ‘용감한 웨딩’의 공동대표 / 전직 걸그룹 ‘엔젤스’ 멤버) - 유다인
“7년동안 안써먹었더니 내 가슴이 뿔을 내네.”

(구) 엔젤스의 멤버이자, 현재는 ‘용감한 웨딩’의 공동대표. 차분하고 고운. 조선시대로 말할 것 같으면 당상관 댁의 여식 같은 이미지. 덕분에 엔젤스 해체되고 러브콜 들어온 ‘김건학 댁’에 시집가 어린 나이, 부잣집 사모님이 되었다. 부잣집으로 시집 간 그녀의 의무는 딱 하나다. 김 패밀리의 대를 잇는 것. 그런데... 남편이 병원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임신이 힘들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2년 동안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를 거친 끝에 득남했지만, 이후 그녀의 몸은 망가졌다. 인간의 기본 3대 욕구인 식욕, 수면욕, 성욕이 함께 고장 난 것. 남편 김건학을 멀리한지도 어언 7년이 되었다. 원래 부부는 잠 같은 거 같이 안 잔다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건학이 뜻밖에 입을 열었다. 우리 ...... 이혼하자.

홍애란 (인터넷 쇼핑몰 대표 / 전직 걸그룹 ‘엔젤스’ 멤버) - 서인영
“내 가슴은 사이즈도 크지만, 성능도 최고야.”

(구) 엔젤스의 막내 멤버. 엔젤스로 활동할 당시, 천사 콘셉트로도 가려질 수 없는 ‘섹시 천사’였다. 간호복 코스튬을 입고 엉덩이 댄스를 추는 게 나을 뻔한 ‘콘셉트 착오 희생양’. 미모와 슬아가 대판 붙는 바람에 실업자가 된 애란은, 이후 섹시 싱글 이미지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후 인터넷 쇼핑몰로 갈아타 ‘비키니 화보’ 등으로 남은 여흥을 풀고 있는 그녀. 결혼은 해야 할 시기에 옆에 있는 남자랑 하는 거라던가. 대기업 다니는 바른 남자친구 방동배가 손가락 부러질 만큼 알 굵은 다이아반지로 청혼하자 그 자리에서 좋다고 넙죽 받았다. 그때부터 주름살 구김살 하나 없는 그녀의 뇌가 괴로워지기 시작했다. 아직 이 남자한테 내 남은 가슴을 바치기엔 내 피가 너무 뜨겁다...


문의 : 김소정
예약일시 2016-01-18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