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매거진 2580’이 지난 10일 방송에서 시청률 8.7%(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1.9% 포인트 크게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2월 1일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새해 첫 방송인 10일 방송에서는 한 마트에 돼지고기를 공급해온 축산업자 윤 모 사장의 제보, 매장에는 압류 딱지가 붙어 있고 운동화가 땡처리로 팔리는 황당한 운동화 브랜드의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 또한 2005년 MBC ‘느낌표’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각막수술을 통해 다시 세상을 보게 된 엄마와 13살 종건이의 10년 후의 세상살이를 따라가 봤다.
방송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스베누’가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오늘(11일) 오전에도 이어지고 있다.
1994년 첫 방송을 시작한 ‘시사매거진 2580’은 사회의 부조리와 비리에 대한 고발과 시사 현안에 대한 탐사보도를 위주로 하되 현 사회를 특징짓는 세태와 인물에 대해서도 진지하고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인간의 체취가 묻어있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0년 넘게 내보낸 아이템은 약 2,700여개, 아이템 제작에 참여한 기자들만도 120여명이 넘는다.
‘시사매거진 2580’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