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베일을 벗은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이 첫 방송부터 관심을 모으며 화젯거리가 되었다. 초반부터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로 급상승한 [최고의 연인]은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밤새 상위권에 랭크되며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고의 연인]은 첫 회 시청률 7.6%(TNMS 수도권 기준)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강민경의 연기였다. “3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는 강민경은 열정 페이를 받는 수습 디자이너 한아름 역을 충분히 소화해내며 그간 연기 논란을 잠재웠다.
꿈을 좇는 20대의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시작은 미약하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드라마를 물들이고 있는 아름이의 미래가 사뭇 궁금해지는 첫 회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세란(김유미)의 치기 어린 음모로 패션쇼 피날레 의상이 사라져, 고흥자(변정수)에게 뺨맞고 해고까지 당하는 아름의 수난사가 펼쳐졌다.
또한, 방송 말미 반짝이는 파란 드레스를 입고 재즈가수 나보배로 분한 하희라도 시청자의 눈길을 잡기에 충분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보배를 바라보는 최규찬(정찬)의 모습으로 1회가 마무리 돼 중년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8일) 저녁은 백강호(곽희성)를 향한 세란(김유미)의 본격적인 유혹이 시작된다. 또한 일가의 가정사가 공개돼 등장 인물간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감초 역할을 하는 조연들의 캐릭터가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그릴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기획 : 김승모
극본 : 서현주
연출 : 최창욱, 최준배
홍보 : 강효임
제작사 : 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