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의 스타모놀로그, 조미령의 셀프카메라, 김정화의 로드 인터뷰, 박용우의 얼굴이 있는 풍경 등

9월 22일(토) 방송될「박상원의 아름다운 TV - 얼굴」은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차인표의 스타모놀로그와 끼많은 연기자 조미령의 셀프카메라, 광고로 얼굴을 알린 뒤 연기에도 도전을 하고 있는 김정화의 로드 인터뷰, 「선희 진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용우의 얼굴이 있는 풍경 등이 방송된다.

* 스타모놀로그 - 차인표
해를 거듭할수록 깊이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차인표는 행복한 가정 생활과 좋은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주 스타모놀로그에서는 멋있는 남자 차인표를 만나 좋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 힘 쏟았던 그 동안의 시간들과 현재 그가 살아가는 모습들을 취재한다.

* 셀프 카메라 - 조미령
드라마「별은 내가슴에」에서 최진실을 못살게 구는 역으로 인기를 누렸던 배우 조미령. 악역이면서도 밉지 않은 연기를 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던 조미령이 홀연히 한국을 떠난 지 2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했다. 끼많은 연기자의 모습인 조미령의 살아가는 모습을 셀프카메라에 담았다.

* 로드인터뷰 - 김정화
어느 노트북 광고에 비행기에서 숀코넬리 옆에 앉아 깜짝 놀라는 여자가 등장한다. 노트북 광고로 얼굴을 알린 김정화. 최근엔 공항에서 마이클 잭슨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역시 김정화이다. 마른 체구와 매력적인 얼굴로 많은 광고에 출연을 했고, 최근엔 「뉴논스톱」에 후배역으로 출연, 연기자에도 도전을 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매력을 풍기는 김정화를 이번 주 로드 인터뷰에서 만났다.

* 얼굴이 있는 풍경 - 박용우
따뜻해 보이는 인상으로 '한국의 여명'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배우 박용우. 영화 「올가미」에서 최지우 상대역으로 출연했고, 「쉬리」에서는 한석규와 송강호의 뺀질거리는 후배로 출연했다. 영화뿐만 아니라 많은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는데, 최근엔 「선희 진희」에 출연해, 손예진·김규리와 삼각관계에 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주 얼굴이 있는 풍경은 박용우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