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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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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찰청사람들2015] 18회
내용

1. [경찰청사람들2015] 18회 사건 대 사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묻지마 범죄’
22년을 뛰어 넘는 평행이론 같은 두 사건, 여의도 한복판에서 일어난 무차별 범죄!
이유 없는 범죄도 있다?! 평범한 이웃이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22년이란 시간을 뛰어넘는 평행이론 같은 두 사건이 있다. 1991년의 김 씨 그리고 2012년의 김 씨 두 청년은 여의도 한복판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을 살해하려 했다. 두 사건 모두 불특정 다수가 범행 대상인 ‘묻지마 범죄’다. 9월 17일 방영될 [경찰청사람들2015] ‘사건 대 사건’에서는 여의도에서 발생한 두 사건을 통해 아무나 그리고 누구나 피해자가 되는 ‘묻지마 범죄’에 대해 파헤쳐 본다.

 1991년 10월 어느 토요일, 21세 청년 김 씨는 훔친 차를 몰고 여의도 광장으로 향했다. 광장에는 천여 명의 시민들이 주말 오후를 즐기고 있었다. 김 씨는 차로 바리게이트를 밀고, 놀고 있던 시민들을 향해 100km/h로 돌진했다. 이 광란의 질주에 자전거를 타던 어린이 2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미처 피하지 못한 21명의 시민들이 중상을 입었다.

 이로부터 22년이 지난 2012년 8월, 30세 김 모 씨가 칼 두 자루를 품고 여의도 한복판으로 향했다. 그는 전 직장 동료 김 씨와 조 씨를 수차례 찌른 후 지나가는 행인 안 씨와 김 씨에게도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

 두 사건의 피해자들은 단지 그 거리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영문도 모른 채 당해야 했다. 1991년 사건의 피의자 김씨는 ‘광장의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서‘ 광장을 질주했다고 진술했고, 2012년 사건의 피의자 김 씨는 ’그냥 나만 죽기 억울해서‘ 칼을 휘둘렀다고 밝혔다. 법원은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1991년 사건의 김 씨에게는 사형(1997년 사형 집행)을 2012년 사건의 김 씨에겐 14년 형을 선고했다.

 일반적으로는 범행의 이유가 없고 불특정 다수가 대상인 범죄를 ‘묻지마 범죄’라 부른다. 하지만 이른바 ‘여의도 묻지마 범죄’로 불리는 두 사건에도 정말 이유가 없었을까? 9월 17일 밤 11시 15분 [경찰청사람들2015] ‘사건대사건’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묻지마 범죄에 빠지는 과정을 짚어보며 ‘묻지마 범죄’의 진짜 이유를 밝혀본다.

2. [경찰청사람들2015] 18회 범죄의 탄생

실적 없어도 괜찮아! 월급만 꼬박꼬박 나오는 진정한 ‘꿈의 직장’
대표님의 최고 자산은 바로 직원?! 30대 대표의 ‘끔찍한’ 직원 사랑의 비밀은?
 
역대 최악의 취업난 속에도 ‘꿈의 직장’은 있기 마련이다. 규모는 작지만 대우만큼은 어떤 대기업도 부럽지 않은 회사가 있다. ‘실적 없어도 괜찮아!’. 대표님의 최고 자산은 바로 직원이라는 영화 같은 직장 이야기를 [경찰청사람들2015] ‘범죄의 탄생’에서 공개한다.
 
대학동기인 정씨 등 세 사람은 여느 대학생들처럼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한 선배로부터 강남의 작은 무역회사 영업직을 소개 받았다. 마땅히 취업된 곳이 없었던 세 사람은 사회 경험이라도 쌓자는 생각으로 입사를 결정했다. 그들에겐 이것이 첫 사회생활이었다.
 
회사의 대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산이 엄청나다는 30대의 젊은 자산가 염 씨였다. 젊은 대표였지만 사회 초년생인 세 사람에게는 마치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사회 경험이 없다보니 그들은 영업 실적을 거의 내지 못했다. 하지만 염 대표는 늘 독려해주며 매달 200만 원 가량의 월급까지 꼬박꼬박 챙겨주었다. 심지어 세 사람의 미래까지 고려해 각자 종신보험도 들어줬다. 그는 직원들의 보험료로만 매달 760만 원 가량을 썼지만 단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일 년여 간 지속되자 세 사람은 실적 없이 월급만 받는 게 염치  없었고, 염 대표의 과분한 사랑이 부담스럽기도 했다. 결국 그들은 차례로 퇴사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그 때부터였다. 회사를 관둔 후 이들을 둘러싸고 수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친절한 염 대표의 끔찍한 직원 사랑의 비밀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9월 17일 밤 11시 15분 [경찰청사람들2015] ‘범죄의 탄생‘에서는 모든 취업준비생이 부러워 할만한 ’꿈의 직장‘의 실체를 공개한다.

3. [경찰청사람들2015] 18회 사건파일 X

모든 병은 내 손 안에 있다!
환자들마저 다시 찾게 만드는 이들의 정체는 과연?
죽은피를 뽑고 침을 맞으면 일어날 수 있다??

하반신 마비환자도 그의 손을 거치면 6개월 만에 기적처럼 일어난다는데... 자기 스스로를 고귀한 사람이며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말하는 남자, 부항과 침을 이용해 그가 10년 동안 고수한 치료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를 믿고 1년간 치료를 받던 하반신 마비환자는 기적처럼 일어났을까?

말기 암환자도 3개월이면 고친다는 청계산 수상한 찻집이 있었다. 입소문이 자자해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한의학으로 3대째 내려오는 집안, 자연건강협회 회장이라는 화려한 이력 100일이면 암을 완치할 수 있다는 놀라운 화술로 치료 명목으로 요구한 금액은 무려 억 단위였다.

놓기만 하면 통증이 사라지던 주사, 암환자마저 속인 만병통치약! 그가 말한 ‘진액’의 정체는 무엇일까?

눈으로 암을 판단할 수 있으며 대학 병원 의사마저 자신의 실력에 놀라 피한다는 남자부터 자연치료를 위해 오피스텔에 치료실을 마련한 남자까지 전국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위험한 불법의료인들....
 
폐 기능을 위해 청양고추 10개를 씹어먹어라!
죽염을 열 숟가락 먹어라!
그들이 말하는 수상한 치료법, 목숨을 위협하는 무면허 불법의료인들의 실태를 [사건파일X]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기획 : 김새별 
연출 : 김인수 
글,구성 : 이순남
문의 : 한임경
예약일시 2015-09-1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