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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엄마] (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4회가 시청률 16.4%(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자체최고시청률인 16%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어제(1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장여사(윤미라)가 영화관에서 본 엄회장(박영규)의 모습에 첫눈에 반한 후 상사병에 걸려 끙끙 앓았다. 엄회장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숀 코넬리를 닮은 신사를 찾습니다. 실버극장에서 애수를 함께 보신 그분!”이라고 신문광고를 내볼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종남(최용민)은 영재(김석훈)가 일하는 은행에 직접 찾아가 세령(홍수현)이 자신의 딸이라며 이야기 좀 하자고 한다. 퇴근 후 함께 술을 마시게 된 두 사람은 만취했고, 영재는 세령의 집에서 잠이 들었다.
이 소식에 윤희(장서희)와 상순(이문식)은 그길로 세령의 집으로 향했다. 만취한 영재는 결국 의자에 실려 내려왔다. 이를 본 윤희가 출근해야 할 사람에게 술을 먹여 인사불성으로 만들면 어떻게 하냐며 세령에게 화를 냈다.
결국 세령은 “진짜 제가 오빠 부른 건 아니에요! 전요... 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고요! 근데, 왜 저보고 그러세요, 왜요?”라며 펑펑 울어버렸다. 여전히 영재를 그리워하고 있었던 자신의 진심을 말한 세령의 모습에 영재와 세령이 다시 이어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가 모든 것을 자식들에게 다 내주고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처럼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담을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기획: 노도철 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문의: 홍보국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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