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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왕의 꽃] 김미숙 눈물에 스튜디오 눈물바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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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미숙 눈물에 스튜디오 눈물바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여왕의 꽃] 김성령-이성경 모녀지간에서 동서지간 되나?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김미숙이 이성경과 윤박의 결혼을 허락하며 만감이 교차한 눈물을 흘린다. 비뚤어진 모성애지만 희라(김미숙)에게 아들 재준(윤박)의 존재는 삶을 지탱하게 하는 유일한 이유였던 것. 

18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37회에서는 재준과 이솔(이성경)의 결혼을 결사반대했던 희라가 모든 걸 내려놓고 결혼을 허락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열혈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희라의 심경 변화가 그대로 드러난다. 재준이 사 준 스카프를 찢고 재준이 애원해도 꿈적도 하지 않던 희라가 혼자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에서는 텅 빈 표정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잔뜩 주눅 든 채 서 있는 이솔의 모습과 재준과 함께 한없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희라의 모습이 들어있다.

극중 희라는 병원에 누워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봤을 터, 고심 끝에 결혼을 허락하기로 맘먹는다. 희라는 먼저 레나(김성령)를 부른 뒤 “그래. 네가 이겼어. 앞으로 난 재준이에 대한 야심을 포기할 테니까 너도 내 자식 갖고 더 이상 장난치지 마.”라고 강한 어조로 말한다. 이어 이솔을 부른 희라는 쳐다보지도 않은 채 자신의 꿈과 희망, 전부였던 재준을 얘기하며 힘들게 결혼을 허락한다.

뒤이어 들어온 재준에게 희라는 “그 애를 용서할 수도 너를 이해할 수도 없어. 그래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지만 내 아들이 원하는 일이고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이라니까 엄마가 어쩔 수 없이 다 버리는 거야. 내 꿈도 욕심도 기대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재준 역시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함께 눈물을 흘린다.

지난 3일, 일산드림센터에서 본 장면 촬영시 희라의 눈물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옛말이 되새겨지는 상황이었다. 화장기 없는 창백한 희라의 모습에서 연민이 묻어났다.

촬영이 끝난 뒤 윤박은 “재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엄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 딱 그 마음뿐이다.”라고 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솔과 재준의 결혼 허락으로 모녀지간인 레나와 이솔의 관계가 동서지간으로 바뀔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로 레나와 이솔이 언제쯤 서로가 친모녀지간임을 알게 될지가 갈등요소로 등장,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획 : 박성은
극본 : 박현주
연출 : 이대영, 김민식
홍보 : 한임경, 박정준
제작사 : 지앤지 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 

예약일시 2015-07-1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