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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가 26회 시청률 22.7%(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시청률인 18회 시청률 22.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6회 [여자를 울려]에서는 아들 정훈의 죽음에 얽힌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덕인(김정은)이 절망하는 모습으로 안방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정훈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고, 그 폭력을 피하려다 차도에 뛰어들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그리고 그 뒤에는 학교 폭력을 주도한 윤서(한종영)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덕인은 윤서를 찾아가 폭풍 오열했고, 진우(송창의)에게도 등을 돌리며 두 사람은 이별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덕인 역할을 맡은 김정은은 비극적 사고로 아들을 잃은 애틋한 모성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고로 죽은 줄만 알았던 아들의 죽음에 그러한 비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한 것. 진우 역시 아들이 비극적인 사건의 가해자였고, 그 피해자의 엄마가 덕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어쩌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연기하며 덕인-진우의 애절한 사랑이 설득력있게 그려졌다.
한편, 죽은 줄만 알았던 진한(최종환)이 등장하며 [여자를 울려]는 또 다른 이야기의 전환점을 맞게 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기획: 노도철 *연출: 김근홍 박상훈 *극본: 하청옥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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