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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우비소녀 변신 김혜옥, 커리어 우먼 향기 물씬 풍기며 스튜디오 장악! - 김혜옥 카메라 리허설 중 받은 전화... 갑을잔혹사의 시작! - 제작진 “김혜옥과 홍애자 캐릭터, 열정+세심... 싱크로율 200%”
김혜옥이 커리어 우먼 향기를 물씬 풍기며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20회에서는 우비소녀로 변신한 홍애자(김혜옥)가 SH 홈쇼핑 방송 카메라 리허설 중인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자가 홈쇼핑 스튜디오에서 각양각색의 수십 마리의 나비가 훨훨 날아가는 듯한 화려한 문양의 레인코드와 우산을 쓰고, 방송 블로킹을 점검하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리허설 중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한쪽으로 가 전화를 받던 중 표정이 싹 바뀌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선보여 그녀가 받은 전화에 관심이 쏠린다.
‘딱 너 같은 딸’의 홍애자는 경제적으로 무능한 남편 대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홈쇼핑 쇼호스트로서 완판 기록을 이어가며 파워여성으로서 자리잡았다. 더군다나 세 딸을 각각 교수, 박사, 의사 등 이 시대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파워맘으로 위기가 닥칠 때 역시 정면으로 부딪치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환호를 받아왔다.
지난 방송에서도 애자는 ‘허은숙 디자이너’ 의상 방송 콘셉트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세일 포인트를 구성하는 등 단순한 쇼호스트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었다. 또 구두며 모자 액세서리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면모를 선보여 완벽한 홍애자 캐릭터를 구축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홍애자의 남다른 직업의식과 자부심, 그리고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히 챙기는 꼼꼼함을 드러내는 씬이다. 놀라운 것은 실제로 홍애자를 연기하는 김혜옥 역시 매사에 열정적이고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다는 사실이다. 시험기간에 책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 학생처럼 주무실 때도 대본을 머리에 두고 24시간 대본을 들고 다닌다. 드라마를 볼 때 홍애자에게 더 몰입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여기서 나온다.”고 전했다.
그렇게 모든 면에서 위풍당당한 애자가 방송 전 카메라 리허설 중에 전화를 받고 비굴하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제작진은 “커리어 우먼 홍애자가 15년만의 직장생활 첫 위기가 닥친 만큼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게 현재 상태로는 허은숙(박혜미)의 도움밖에는 없다. 이 장면은 영원한 평행선을 그릴 수밖에 없는 사돈과의 관계와 홍애자 VS 허은숙의 갑을잔혹사의 시작과 동시에 극적인 갈등을 알린다.”고 귀띔했다.
또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20회에서 홍애자가 입은 레인코트와 쓰고 있는 우산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우비를 갖춰 입은 중년배우 김혜옥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홍애자(김혜옥), 소판석(정보석), 허은숙(박해미 )의 개성 강한 세 가족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를 그린 코믹가족극으로 오늘 저녁 8시 55분 20회가 방송된다.
기획 : 김승모 극본 : 가성진 연출 : 오현종, 박원국 홍보 : 한임경, 박정준(789-2723, 2727) 제작사 : 씨티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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