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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유지연-조경순-오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
오늘(3일) 공개된 포스터는 모두 3종류로 주요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전체적인 관계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잊지 말자 마누라의 은혜!
메인 포스터는 당당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조강지처들에게 머리채를 잡히거나 발아래에 깔려 힘들어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남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도하고 섹시미까지 느껴지는 강성연-김지영-황우슬혜의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한다. 폭탄을 터뜨린 후 승리감에 도취된 조강지처들! 여기에 이종원-안재모-황동주의 코믹스러운 표정이 더해져 ‘코믹 부부 느와르’ 장르에 걸맞은 포스터가 완성됐다.
- 가족을 지켜라! 이 시대 아줌마들의 숙명!
두 번째 포스터는 극의 주요 배우들이 전체 등장한다. 20명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창틀에 앉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 색깔을 담아냈다. 배우들의 섬세한 시선처리와 제스처를 통해 각 캐릭터들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다. 촬영 당일, 양희경은 특유의 목소리로 “맘마먹자~맘마마마”, “하하하 웃어요~”라고 말하며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렸고, ‘주스아저씨’ 박동빈은 섬뜩하면서도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분위기를 UP시켰다.
- 내 가족과 가정은 내가 지킨다!
마지막 포스터는 남편들의 수난시대! 이종원은 밧줄에, 안재모는 청테이프에 사지를 묶였고, 황동주는 머리카락이 곧 잘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가득 차 있다. 6명의 배우들은 망가질 땐 확실히 망가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하이힐을 신을 채 이종원을 발로 밟아야 해 미안해하는 김지영에게 “괜찮으니 더해, 더해”라고 말하며 열의를 보인 이종원. 촬영팀은 “각이 딱 나온다. 찍기만 하면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뻐꾸기 둥지] [루비반지]의 황순영 작가와 [모두 다 김치] [사랑했나봐] 등에서 잊지 못할 명장면을 남긴 김흥동 감독의 합작품인 [위대한 조강지처]는 [불굴의 차여사] 후속으로 오는 6월 15일(월) 저녁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기획: 김승모 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 문의: 홍보국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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