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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개자료) 2015 휴먼다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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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첫걸음을 내디뎠던 <휴먼다큐 사랑>이 2015년 10주년을 맞이합니다.

<휴먼다큐 사랑>은 지난 10년 간 ‘사랑’이라는 주제로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추구하며 MBC의 대표 다큐멘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5년 5월, 10주년 특집으로 준비한 <휴먼다큐 사랑>은 시련과 아픔을 가족의 사랑으로 치유하며 다시 일어서는 네 가족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작년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우리 곁을 떠난 마왕 故신해철, 여전히 그의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
비운의 천재 스케이터 안현수, 러시아로 귀화할 수밖에 없었던 그간의 비화. 그리고 그를 다시 일어서게 한 아내 우나리와의 기적 같은 사랑.
태어나서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한국인 아빠, 하지만 누구보다도 아빠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9살 필리핀 소년 민재.
2011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실이 엄마>. 방송 후, 4년... 故최진실, 최진영을 가슴에 묻고 손주들을 위해 살아가는 할머니의 사랑. 어느덧 사춘기가 시작된 환희와 준희의 성장기까지.

네 가족이 전하는 10번째 사랑.
그 진한 감동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2015 휴먼다큐 사랑
‘단 하나의 약속’  - 5월 4일(월) 밤 11시 15분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 5월 11일(월), 18일(월) 밤 11시 15분
‘헬로 대디’  - 5월 25일(월) 밤 11시 15분
‘진실이 엄마 Ⅱ -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 6월 1일(월) 밤 11시 15분

* 주요내용

1편 : 故신해철 가족 편 ‘단 하나의 약속’

(방송: 5월 4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연출: 김동희, 글·구성: 노경희)

준비도 없이 찾아온 이별, 황망하고 억울하기만 한 남편 故신해철의 죽음 앞에 아내 윤원희(38) 씨와 남겨진 가족들의 가슴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생지옥이나 다름없는 이 삶을 대체 무엇으로 위로 받을 수 있을까.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가족들은 다시 한 번 힘을 뭉친다. 제발 아프지 말라던 그의 약속을 기억하며, 가족 안에 여전히 살아 있는 그의 사랑을 느낀다. 서로를 보듬으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는 가족들의 故신해철을 향한 ‘단 하나의 약속’, 그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한다.

2편, 3편 :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부작)
(방송: 1부 - 5월 11일, 2부 - 5월 1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연출: 이모현, 글·구성: 고혜림)

전 세계가 올림픽의 열기로 들썩이던 지난 2014년 2월. 쇼트트랙의 영광은 한국이 아닌 러시아에게 돌아갔다. 러시아 쇼트트랙 사상 최초의 메달을, 그것도 금메달 세 개와 동메달 하나로 전 종목 석권의 영광을 안긴 승리의 주역은 빅토르 안. 불과 8년 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을 승리로 이끌었던 그의 한국 이름은 안현수다.
천재적인 스케이트 실력에도 불구하고 빙상계의 파벌, 왕따와 같은 각종 구설수에 시달렸던 그는 2008년 무릎의 치명적인 부상과 소속팀의 해체로 하루아침에 세계 챔피언에서 백수가 되어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다시는 재기할 수 없을 것이라는 폄하와 함께 그는 돌연 2011년 러시아로의 귀화를 선택하며 서서히 잊혀져갔다.
결코 떠나고 싶지 않았던 모국을 뒤로한 채, 제 2의 조국 러시아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만 했던 안현수. 하지만 불운은 끝나지 않았다. 그의 첫 러시아 국가대표 선발전의 기록은 여자 선수들보다 못한 최하위권. 최악의 부진 앞에서 무너지던 그에게 손을 내민 것은 지금의 아내 우나리였다.
비운의 천재 스케이터 안현수. 두 번째 조국 러시아에서의 삶과 스케이트를 향한 멈추지 않는 열정, 기적 같은 재기를 가능케 한 아내 우나리와의 사랑까지. 그가 최초로 공개하는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편 : 필리핀 민재 가족 편 ‘헬로 대디’
(방송: 5월 25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연출: 김동희, 글·구성: 노경희)

필리핀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민재 카라멜로(9), 그에게 아빠는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다. 민재가 태어나기도 전, 필리핀을 떠난 뒤 연락이 끊어졌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엄마 크리스틴(29)마저 억울한 수감 생활로 2년째 집을 떠나 있다. 엄마의 부재까지 더해지자 민재는 태어나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아빠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아빠, 가진 것이라고는 아빠의 집 주소와 그가 직접 지어 준 한글 이름 ‘민재’뿐인데… 민재의 간절한 소원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5편 : 진실이 엄마 Ⅱ -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방송: 6월 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연출: 이모현, 글·구성: 고혜림)

딸 故최진실이 남기고 간 어린 손주들을 위해 살아가는 할머니 정옥숙 씨의 절절한 사랑을 담았던 2011년 <휴먼다큐 사랑>. 방송 후, 4년. 먼저 간 자식들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짓던 시간도 잠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손주들을 정신없이 키우다 문득 돌아보니 어느덧 할머니는 일흔의 나이가 되었다.
마냥 애기 같던 환희와 준희도 훌쩍 자라 조금씩 어른 태가 나기 시작했다. 부모의 수려한 외모를 빼닮은 환희는 2년 전 할머니의 바람대로 제주도의 국제 중학교에 입학했다. 준희 역시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닌 채,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사춘기를 겪기 시작한 아이들. 올해 중학교 2학년인 환희는 속마음을 감추기 시작했고, 열세 살이 되면서 첫사랑을 시작한 준희는 부쩍 짜증이 늘었다. 50년을 뛰어 넘는 세대 차이에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어렵기만 한 할머니. 더욱이 자라면서 비극적인 가정사를 깨닫게 된 아이들이 부모를 그리워하고, 세상에 상처를 받아 올 때마다 할머니는 가슴이 미어진다.
이대로 아이들을 한국에서 키워도 괜찮은 것일까. 방황의 사춘기가 시작된 환희와 준희, 그리고 손주들만큼은 무사히 지켜내고 싶은 할머니의 근황을 들여다본다.


기획 : 김진만
연출 : 이모현, 김동희
문의 : 김소정
예약일시 2015-04-29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