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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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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우리 국민 86% “올해 주택 구입 의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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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는 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3월 17일(목)부터 일주일간 이메일을 통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현 주택시장 전망과 주택구입 의향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올해 주택 구입 의향이 없다“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52%, “장기적으로는 주택을 구입하겠지만 올해는 아님”이라고 밝힌 비율은 33.5%로 “구입 의향 없음”과 “올해는 아님” 응답을 합해 모두 85.6%의 응답자가 올해 주택구입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올해 주택 구입 의향이 있다”라고 밝힌 응답자는 9.3%에 그쳤다. (응답률 1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이어 “대출금리 추가 인하 시 구입 의향은?” 이라는 질문에는 56.6%가 “그래도 당분간 집을 살 의향은 없다”라고 응답한 반면 31.2%의 응답자는 “지금보다 더 떨어진다면 의향이 있다”라고 밝힌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구입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전세 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서”(35.5%) “주거가 안정되기 때문에”(29%) “전세대출보다 대출 이자가 저렴해서” (29%)등을 각각 이유로 들었다.

올 한해 주택 가격 전망에 대해서는 “금리인하 등의 요인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올해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은 44.1%, “유지될 것”이라는 응답은 35.8%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와 월세 세입자들의 집값 상승에 대한 전망치가 자가 거주자들의 전망치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월세 거주자의 54.8%, 전세 거주자의 46.6%가 향후 집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자가 거주자의 경우 40%만이 올해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전/월세 가격의 적정 수준을 묻는 질문에서 적정한 전세 가격은 “주택 가격의 50%”라고 밝힌 사람이 가장 많았고 (34.4%), “주택 가격의 60% 수준”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들이 그 뒤를 이었다 (28.2%). 월세의 적정 수준으로 66.4%의 응답자가 “월 소득의 10% 정도”, 응답자의 70.2%가 “월 50만원 미만”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문의: 라디오국 주승규
예약일시 2015-03-26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