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이후 3년 만에 MBC 드라마에 컴백하는 배우 고수희가 강렬한 ‘미스코리아 공주룩’을 선보였다.
고수희는 최근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촬영에서 ‘미스코리아’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빨간 드레스와 반짝거리는 왕관, 미스코리아 봉까지 영락없는 ‘공주룩’이다. 하지만 표정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위엄 있고, 무서울 게 없는 포스로 남다른 위압감을 자랑한다.
고수희는 [앵그리 맘]에서 강자(김희선)의 여고시절 친구이자, 조력자 ‘한공주’로 등장해 남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절대 동안’ 강자와 전혀 반대인 ‘절대 노안’이자, 여자 조폭인 공주는 조직 관리할 때 무서운 카리스마를 내뿜지만, 17년만에 찾아온 강자의 부탁에 제 일처럼 돕고 나서며 강자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인물.
제작진은 “고수희가 연기하는 ‘한공주’는 제작진이 공을 들이는 캐릭터 중 하나다. 고수희의 스타일링은 물론, 앞으로 극에 등장할 자동차, 집무실 등이 온통 공주 스타일로 꾸며질 것”이라며 “겉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여운 ‘한공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고수희의 열연이 기대되는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킬미, 힐미] 후속으로 3월 1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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