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가을 개편을 맞아 각 코너마다 더욱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 「사랑의 스튜디오」가 이번 주에는 보다 완성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354회 장신 출연자들 - 그들의 출연 각오가 남다르다
이번 주 출연자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출연자 여덟 명의 시원시원한 평균 신장 때문이다. 훤칠한 키와 완벽한 매너를 갖춘 평균 신장 180.5cm의 남자 출연자들과 늘씬한 키와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평균신장 172.7cm의 여자 출연자들이 시원시원한 사랑만들기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평균을 웃도는 큰 키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짝을 만나기 힘들었던 출연자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 재치 만점! 웃음 폭발! ­ "찌릿 찌릿! 내 안의 너!"
미혼남녀 100명에게 사전 조사한 사랑에 대한 재미있는 화제들이 앙케이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번 주에도 출연자들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내가 커플인 것이 정말 싫어질 때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는?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출연자 여덟 명의 반짝이는 재치와 말솜씨, 사랑과 인생에 대한 가치관까지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코너이다.

* "러브러브 파티" - 영화 주인공 같은 아름답고 운명적인 사랑 속으로
이번 주 "러브러브 파티"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들이 되살아난다. '레옹', '마스크', '매트릭스', '사운드 오브 뮤직', '로미오와 줄리엣', '펄프픽션' 등 추억의 영화 속 주인공들로 분한 출연자들이 함께 하는 <시네마 천국>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영화 같은 사랑을 만난다.

* 내 마음 나도 몰라 - 최종선택 30초 전
마지막 선택을 앞둔 여덟 명의 출연자들이 느끼는 행복한 고민과 선택의 과정과 이유 등 솔직 담백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