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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써니의 FM데이트] 인피니트F 성열, ‘학창시절 부모님 도와 전단지 돌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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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인피니트F가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인피니트F는 23일(화)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게스트로 나와 ‘나를 울게 한 노래, 나를 웃게 한 노래,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하며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성열은 ‘나를 울게 한 노래’로 윤태규의 'My way'를 골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DJ 써니는 “이 노래는 트로트 아니냐. 이 노랠 듣고 울었다는 게 진짜냐”고 묻자, 성열은 “내가 좌절해 있을 때 힘을 준 노래”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성열은 “중학생 때, 방학 때마다 엄마를 도와 전단지 돌리는 일을 했었다. 한달 내내 하루 7시간씩 몇 천장의 전단지를 아파트 단지에 돌리다 보니 정말 힘들더라.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 엄마 차에서 항상 듣던 노래가 있었는데 그게 ‘my way’다”라며 노래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열오빠 멋있다’ ‘어린 아이돌인줄로만 알았는데 다시 보인다’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 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의 FM데이트] 인피니트 성열,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걸린 적 있다”

인피니트F가 23일(화)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자신들의 스트레스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DJ 써니는 “특히 엘씨는 외모만 봐서는 별로 힘든 일이 없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엘은 “힘든 일은 예전에도 많았고, 지금도 많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안 좋은 소릴 들을 때도 있는데, 솔직히 스트레스다”고 답했다. 이어 써니가 “악플이나 반응을 모두 다 보냐”고 묻자 엘은 “다 본다. 천개가 있으면 하나부터 천개까지 다 읽는다. 그리고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한다”고 답했다.

인피니트F의 막내 성종은 ‘개인 스케줄이 없는 것’을 스트레스로 꼽았다. 성종은 “10대 때는 마냥 즐겁고, 마냥 열심히 했는데, 20대가 되면서 고민이 많아지더라. 개인 스케줄은 없고, 단체 스케줄만 다니는데 내가 제일 잘하는 건 뭔지... 생각하게 되더라”고 답하며 “인기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불안하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듣던 성열은 “나도 똑같았다. 나도 스물 두살 때, 9개월 동안 스케줄이 없어서 우울증을 앓다가 원형탈모가 난 적 있다”고 밝혔다. 써니가 아이돌인데 원형탈모 발언 괜찮겠냐고 묻자 “괜찮아요. 지금은 다 메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의 FM데이트] 인피니트 엘, “그동안 회사 방침 때문에 무게 잡았을 뿐, 사실은 말 잘 한다”

인피니트F 엘이 그동안 말이 별로 없었던 건 회사에서 내린 방침이었다고 밝혔다.

23일(화) 밤에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성종, 엘, 성열이 속한 인피니트의 유닛 인피니트F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써니는 인피니트로 활동할 때와 유닛으로 활동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인지 묻자 멤버들은 “엘이 말이 많아진 점”을 제일 먼저 꼽았다.

이어 멤버들은 “인피니트로 활동할 때, 엘은 말을 거의 한마디도 안한다. 회사에서 말하지 말라고 컨셉을 정해줬었다”고 밝히며 “하지만 지금은 말이 많아도 너무 많아졌다. 깃털마냥 가볍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엘은 “사람들이 내가 말이 없고, 말을 못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다. 그동안 정말 억울했다. 이곳에서 처음 밝히는데 난 말을 정말 잘한다”며 울화통을 터트렸다.

이에 청취자들은 “엘이 이렇게 말 많이 하는 거 처음 본다” “엘 오빠 오늘 입터졌다” “회사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imbc 홈페이지에서 다시듣기로 들을 수 있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예약일시 2014-12-23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