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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9세 천재 골퍼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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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천재 골퍼 김효주>
골프선수 김효주. 아마추어로 출전한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역대 최연소 우승. 2014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한국 선수 메이저 대회 최연소 우승. 올해 한국프로골프 <상금왕>, <최저타수 상>, <다승왕>, <대상> 4관왕 석권. 올해 9월 세계 랭킹 톱 10에 진입한 이후 3개월 만에 8위로 도약. 박세리 이후 최고가 계약금으로 ‘100억 소녀’라 불리는 세계적인 골프 루키. 이 모든 타이틀의 주인공인 19세 프로골퍼 김효주를 MBC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자.

1. 열아홉의 100억 소녀, 그녀의 반전 사생활!
골프선수 김효주, 2014년은 그녀의 한 해였다. ‘국보 소녀’, ‘골프 천재’, ‘컴퓨터 샷’ 등 그녀를 수식하는 별명 또한 많다. 그녀를 별명 중 하나인 ‘100억 소녀’. 다른 사람들은 효주의 수입을 보고 ‘부러운 인생’이라고들 말하지만 사실 그녀는 짠순이. 얼마 전 마음에 쏙 들었던 30만 원짜리 카디건도 비싸다는 이유로 만져보다 포기했다. 그녀가 연습 쉬는 시간 틈틈이 손에서 놓지 않는 휴대폰. 늘 대회로 친구들과 한 시간도 마음 놓고 만날 수 없는 탓에 스마트폰이 유일한 소통 창구다. 보통 또래들이 누리는 일상의 여유는 다른 나라 이야기가 된 지 오래. 일 년 365일 중 300일은 대회로 집을 떠나 있기에 집에서 ‘엄마’를 편히 볼 수 있는 날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필드 위의 승부사 김효주도 엄마 앞에선 애교쟁이가 된다. 좋아하는 가수는 박효신, 그의 목소리가 기절할 정도로 좋다는 영락없는 10대 김효주. 필드 위 작은 거인, 필드 밖 열 아홉 소녀 김효주의 모습을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2. 골프 대디, ‘집밥’ 대디가 되다!
골프 선수들의 뒤에는 늘 ‘골프 대디’가 있다. 골프는 4라운드 72홀의 체력을 요하는 스포츠이기에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뒷바라지’가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효주의 아버지 김창호(56세) 씨의 뒷바라지는 지극하기로 유명하다. 투어 중에 밥솥을 들고 다니는 아버지는 효주에게 삼계탕이며 갈비찜이며 든든히 식사를 챙긴다. 아버지의 손맛은 동료 선수들과 그 부모님들에게도 소문난 지 오래. 효주가 좋아하는 닭발에 있는 닭 발톱을 빼서 손질하는 건 기본이다. 하지만 사실 그는 딸이 경기하는 경기장에선 늘 한발치 멀리 떨어져 있거나 경기를 잘 보지 않는 편. 아버지는 세계의 주목을 받는 딸이 자랑스럽지만 딸이 낸 결과에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는다. 지금의 김효주를 있게 했고, 앞으로의 김효주를 ‘있게 할’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법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자.

3. 세계를 향해 날리는 김효주의 ‘굿 샷’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의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출전 자격을 부여받게 된 김효주.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영어 실력도 갈고 닦고 있다. 항상 자신의 사인에 메이저 대회 우승 수를 적어 놓는 효주는 이미 8자를 새겼다. 촬영 시작 당시 7이었던 우승 수도 <중국여자오픈> 대회의 승리로 하나를 더하게 됐다. 효주가 이런 성적은 낸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녀가 어린 나이에도 꿋꿋하게 심지를 지키는 일명 ‘멘탈 갑’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그녀가 스윙이 안 될 때를 대비 해 적어 둔 ‘멘탈 노트’는 그녀가 강한 정신력을 가지는데 일조했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앞두고 세계의 골프 팬들이 효주에게 거는 기대가 많다. 전보다 커진 활동 무대. 그곳에서 효주는 지금처럼 굳건히 자신의 경기를 할 것이고,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지난 7일, 일본에서 열린 <한일여자골프 대항전>. 김효주는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대회의 MVP까지 거머쥐었다. 일본의 팬들도 국적을 넘어 김효주의 흔들림 없는 정신력과 정확한 퍼팅을 극찬했다. 한국 대표 팀의 에이스, 승리의 열쇠가 된 그녀의 경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나는 너의 슈퍼맨!>
1. 가수 김성수, 삶의 끝에서 발견한 ‘기적’

2012년, 전 부인의 사망이라는 아픔을 겪은 ‘쿨’의 멤버 김성수. 이혼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겪은 이 사건은 그를 절망으로 몰아넣었다. 당시 일곱 살 이었던 그의 딸 혜빈이는 하루아침에 엄마를 볼 수 없었다. 홀로 딸을 더 잘 키우고자 시작했던 그의 사업도 손대는 것마다 실패를 맛봤다. 지독한 생활고. 딸을 키울 여력이 없어 외할머니 손에 딸을 맡길 수밖에 없었던 김성수. 힘들었던 시절에 그는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며 한 달 20~30만 원의 생활비로 생활했다. 그의 끼니는 라면과 즉석 밥이 전부였다. 계속되는 생활고에 겹친 우울증. 절망에 허덕이고 있던 그를 붙든 건 그의 딸 혜빈이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밤무대부터 다시 시작한 김성수.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불러주는 딸 덕에 올해 그는 ‘쿨’ 20주년 콘서트를 준비하며 다시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생활고로 2년 동안 헤어진 뒤 지난해말부터 함께 지내고 있는 부녀. 삶의 끝에서 서로를 통해 기적을 발견한 그들의 이야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들어보자.

2. 슈퍼맨도 때론 ‘육아’가 힘들다!
매일 아침 등교 전쟁! 김성수 씨의 집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여느 집의 등굣길 풍경과는 사뭇 다르다. 그의 딸 혜빈이는 초등학교 2학년. 매일 아침 딸을 깨우러 간 아빠 성수 씨가 함께 잠이 들기 일쑤. 머리 땋는데 늘 애를 먹어 혜빈이에게 ‘한 묶음’ 머리 이상의 것을 해줄 수 없다. 하지만 그는 늘 딸의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라도 챙기고 추운 날씨에 혜빈이의 외투 단추를 살뜰히 살핀다. 지인들과 나누는 대화의 주제도 달라졌다. 또래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수 김창렬, 임창정과 가진 술자리. 이 모임의 주제는 늘 ‘아이들’이다. 곧 맞을 딸의 사춘기가 ‘아빠’ 김성수는 미리부터 걱정이다. 장난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졌던 김성수의 애틋한 부정과 싱글 대디로서의 고민. 슈퍼맨의 힘든 육아 일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자.

3. 아빠는 나의 ‘슈퍼스타’
가수 쿨의 래퍼 김성수. 하루에 1억을 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었던 시절도 어느덧 옛날이 되었다. 하지만 딸 혜빈이에게 아빠는 그 어떤 아이돌 가수보다 단연 최고이다. 아빠가 자랑스러운 혜빈이는 집을 놀러 온 친구들 앞에서 <애상>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이기까지 한다. 못 말리는 ‘아빠 바라기’ 혜빈이지만 김성수도 딸 못지않다. 그는 촬영이나 행사를 나간 날이면 하루에 몇 번이고 혜빈이와 영상 통화를 한다.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혜빈이는 자신의 용돈을 모아 아빠에게 줄 카드를 직접 꾸미고, 사랑의 말을 전한다. 콩깍지가 씐 딸과 아빠. 외롭고 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보상인 듯 부녀는 날마다 서로의 존재로 인해 웃는다.


기획 : 김진만
프로듀서 : 이동희
연출 : 이지은, 이창준
문의 : 김소정
예약일시 2014-12-1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