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네 마녀의 마씨일가 습격사건!
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가 왜 박근형네 거실에 쳐들어갔을까?
[전설의 마녀] (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컷은 마태산 회장(박근형)네 집에 마녀 4인방이 거실을 점령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당당한 표정의 수인·복녀·풍금·미오와 달리, 마씨네 일가는 고개를 숙이거나 울상 짓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마회장이 식구들을 향해 쿠션을 내던지는 것으로 보아 단단히 화가 났음을 보여준다. 특히 평소 안하무인격의 행동을 일삼는 주란(변정수)은 일어선 채 고개까지 숙이며 사과하고 있어, 어떤 초대형 사건이 터졌음을 예고한다.
지난 7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14회에서는 이미 수인과 주란의 갈등이 한바탕 벌어졌었다. 자신의 가게 손님을 ‘마법의 빵집’에서 뺏어간다고 생각한 주란이 푸드트럭이 주인이 수인임을 알게 된 후, 마회장(박근형)이 당했던 일을 앙갚음 하며 수인을 향해 식빵을 마구 투척한 것이다. 앞뒤 안 가리고, 거침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주란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
하지만 주란은 이러한 행동마저 우석(하석진)에게 제지당하자 분을 못 참고, 일종의 음모를 꾸민다. 그렇다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마녀들이 아니다. 마녀 4인방은 각기 역할을 분담하여, 진상조사에 나서게 된다.
제작 관계자는 “15·16회는 이제 갓 교도소 문을 나온 마녀들이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질 것이다. 세상의 끝에서 만난 마녀 4인방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친동기간보다 더 진한 가족애를 발휘하게 된다. 특히 ‘마녀들의 마씨일가 습격사건’ 씬은 처음으로 주요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씬으로, 한 치 양보할 수 없는 팽팽한 연기 대결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마녀 4인방의 특유의 재치가 발휘되는 일명 ‘마녀들의 마씨일가 습격사건’은 13일 [전설의 마녀] 15회에서 방송된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설욕기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의 마녀]는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주말 안방극장 新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 한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