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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만과 편견] 더 이상 현실같은 부장검사일 순 없다! 최민수와 민생안정팀의 ‘팀워크’ 지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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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이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과 민생안정팀원들과의 팀워크를 파악할 수 있는 ‘깨알 케미’ 지수를 공개했다.

보통 직장을 무대로 한 드라마에서 직장 상사는 존경할 만한 ‘멘토’아니면 극한 대립을 만드는 ‘악역’인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오만과 편견]에서 문희만은 현실에 실제로 존재할 법한 양면적 모습을 가진 ‘부장검사’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초반, 그는 현실과 권력에 순응하고 권위주의적인 부장검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멘토’보다는 주인공들과 대립하는 전형적인 ‘악역 상관’의 모습을 드러내는 듯 보였다. 하지만 시종일관 열무를 구박하고 동치(최진혁)를 마뜩치 않은 눈빛으로 보던 문희만도 아무도 없는 부장검사실에서 “이제야 내 새끼 같아요”고 중얼거리며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반전을 선사했다.

이렇게 수석과 평검사, 수습에 검찰 수사관까지 아우르며 민생안정팀을 리드하고 있는 ‘현실 부장’ 문희만과 팀원들 사이의 깨알같은 ‘케미’ 지수를 공개한다.

‘너나, 잘하세요~!’ (케미 지수: 95%)
당찬 수습 백진희(한열무)를 향한 ‘니킥’과 ‘족발당수’ 속에 싹트는 케미?!

이제 겨우 수습 한 달차인 한열무와 검찰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부장검사 문희만의 케미는 극 초반부터 빛났다. ‘멘토’가 되어주기는 커녕 ‘로스쿨 출신’이라며 무시하다가도, 검사로서 반짝거리는 감각을 발휘할 때마다 열무가 귀엽고 기특한 듯 바라보며 부장-수습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애정을 보여준 것.

특히 ‘어린이집 사건’에서 이 두 사람의 ‘호흡’은 남달랐다. 열무에게 ‘빨리 불기소 처분하라’며 재촉했지만, 막상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하자 확보한 자료를 몰래 열무의 책상에 놓아두며 사건 해결의 단서를 제공했다. 열무에게 ‘니킥’을 하려한다거나, ‘족발당수’를 하려는 모습조차 애정 어린 장난으로 보일 만큼 두 사람의 호흡은 극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열무 역시 문희만의 작은 액션 하나에도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며 ‘수습 검사’의 어리바리한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당차게 할 말은 하는 한열무다운 모습으로 케미를 완성해 내고 있다.

‘많이 컸네, 지 새끼 챙길 줄도 알고~’ (케미 지수: 90%)
10년 차 수석검사 최진혁(구동치)과는 밀당!

문희만의 작은 액션 하나하나에도 화들짝 놀라는 열무와 달리, 10년차 수석검사인 동치는 어지간한 상황에 있어서는 익숙한 일인 듯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그만큼 검사로서 열무와의 내공 차이를 드러내는 것. 검찰 조직에 대해 잘 모르고 좌충우돌하는 ‘사회 초년생’ 한열무에 비하면 그에게서는 느긋한 수석다움이 묻어난다.

문희만 역시 윽박지르고 구박하는 열무와 달리 동치에게만은 속내를 조금씩 들키기도 하며,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 사람이다’라며 열무를 챙기는 동치에게 ‘많이 컸네~’라며 견제를 하면서도, 검사로서 동치의 능력을 높이 사며 적절히 ‘밀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팀 소는 누가 키우나~?’ (케미 지수: 75%)
칼퇴를 생명처럼 여기는 평검사 최우식(이장원)-수사관 정혜성(유광미)!

‘서울대-사법고시-법무관’으로 정해진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이장원에게 하루하루 주어지는 엄청난 양의 사건과 피의자들을 만나는 건 쉽지 않은 일. 순응하는 성격을 가진 만큼 문희만과 부딪히는 일은 많이 없지만 구동치-한열무와는 또 다른 종류의 케미를 보여주는 중이다.

칼퇴를 하다 문희만에게 들켜 핀잔을 듣는 이장원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으로 문희만과의 케미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차윤희 사건’에서 아이돌을 줄줄 읊는 검사 장원과 반대로 사건의 포인트를 잘 짚어내는 수사관 광미의 파트너쉽은 반전 있는 조합.

‘우리 강수, 살려야지~’ (케미 지수: 85%)
10개월 차 수사관 이태환(강수)를 향한 애정!

열무와 마찬가지로 이제 1년차인 새내기 수사관 강수와 문희만의 조합은 초반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열무에게 ‘족발당수’ 언급을 하는 동안 뒤에서 조용히 웃다가 문희만에게 들켜 ‘뭘 웃어?’라는 핀잔을 듣는 강수와의 호흡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6회에서 문희만과 강수의 숨겨뒀던 케미는 빛을 발했다. 문희만은 ‘판다’가 죽자 검찰에 책임이 돌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강수를 구속 수사하라”고 말했지만, 사건을 조사하는 동치의 검사실에 들어와 말끝마다 ‘우리 강수~, 우리 강수~’라고 말하며 팀원을 챙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말로는 “팀원 망가지면, 내 경력에 기스난다”고 하면서도 ‘우리 강수’를 놓지 않았던 문희만의 애정이 묻어난 것.

‘검찰청에는 후배 뒤통수 치면, 선배는 코가 깨진다는 전설이...’ (케미 지수: 90%)
유일하게 돌직구를 날릴 수 있는 30년 차 수사관 장항선(유대기)!


유대기는 민생안정팀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문희만에게 필적할 만한 경력을 지닌 인물. 그만큼 문희만도 유대기의 우회적인 ‘공격’에는 대응할 수 없다. 하지만 검찰 조직과 문희만에 관한한 그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민생안정팀’의 갈등을 원활히 조율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중요한 순간마다 경험이 부족한 검사와 수사관이 놓친 증거들을 잡아주고, 문희만 역시 현장 수사를 할 때 마다 든든하게 믿는 수사관 중 한 명. 드러나는 케미는 크지 않더라도, 유대기가 있음으로서 ‘민생안정팀’은 비로소 완성되고 있다.

[오만과 편견]의 김진민 PD는 제작발표회에서 “남녀 주인공만 남고, 다른 인물들은 사라지는 드라마가 아니다. 모든 캐릭터가 살아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오만과 편견] 속 ‘민생안정팀’의 캐릭터들은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문희만을 중심으로 환상의 호흡을 드러내고 있다.

*기획: 이창섭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문의: 홍보국 조수빈
예약일시 2014-11-13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