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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젊어 보이는 것이 경쟁력이다?! 언젠가부터 ‘젊어 보이는 것’은 한국 사회에서 절대 가치가 되었다. 수술, 화장품, 미용 서비스 등 젊게 보이기 위한 산업 규모는 1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많은 사람들이 동안을 위해 목숨을 건 수술을 감행하고, 거침없이 돈과 시간을 쏟아 붓는다. 사람들은 왜 젊어 보이는 것에 이토록 열광하는가? 과연 인위적인 방법에 의한 젊음은 지속이 가능한가? 인위적 젊음이 평생 지속될 수 없다면 우리는 ‘나이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 주요내용
동안 만들기, 그 비법의 검증 젊어 보이려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다. 그러나 우리사회의 젊음은 그 초점이 주로 미용과 성형에 맞춰져있다. 동안 얼굴로 만들어준다는 시술의 종류도 천차만별. 그러나 이들 동안 시술은 비용과 시간부담이 너무 크며, 그 효능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이들 동안 시술의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장기적으로 문제는 없는 걸까? 제작진은 이러한 의문점에서 출발, 대표적인 동안 시술을 실제 사례자들을 통해 시술과정부터 약 8개월 동안 장기관찰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동안 시술의 효능 기간은 언제까지이며 장기적인 변화는 과연 무엇일까?
얼굴보다 몸에 투자하라? 동안 시술은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수많은 돈과 시간, 그리고 때로는 목숨을 담보로 한다. 그렇다면 투자와 노력대비 젊음을 연장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지난 8월, 한 시민단체에서 주최하는 보디빌딩 대회가 열렸다.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 중 여자 휘트니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이는 놀랍게도 52세의 이현아씨다. 그녀가 이런 몸매를 갖게 된 건 9년 전 본격적으로 근육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다. 하루 2시간씩 다섯 가지 근육운동을 하고 단백질과 위주의 꾸준히 식단을 지켜온 것이 그 비결.
세미누드집을 내면서 ‘몸짱 의사’로 유명해진 서울대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 역시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젊음을 되찾은 사례다. 그렇다면 의사가 생각하는 운동의 효과는 무엇일까. 김원곤 교수는 근육 운동이 특히 젊음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하는데. 젊음의 연장과 근력운동! 대체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나이듦에 대한 자세 우리는 앞선 사례들을 통해 분명 얼굴보다는 몸에 투자하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몸은 얼굴보다 더 오래 유지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사라지는 젊음과 다가오는 노화에 맞서야하는가.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 도보여행을 시작했다는 황안나씨(75). 여행을 시작한 후 스스로에게 감동할 일이 많아졌고, 할 일도 많고 해보고 싶은 일도 많아서 나이들 새도 없다고 말하는 그녀. 황안나씨가 생각하는 젊음이란 무엇일까.
[MBC 다큐스페셜] <마지막까지 젊고 싶은 당신, 젊음 연장법>은 젊게 살기 위해 행하고 있는 동안시술의 효능과 젊게 보일 수 있는 비결을 밝히고, 더불어 인위적 젊음이 평생 지속될 수 없다면 나이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기획 : 김진만 연출 : 김진혁, 함정민, 박성환 문의 :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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