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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가장 많은 인력들이 희망퇴직, 명예퇴직 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떠나고 있다. KT는 올해만 8304명의 사람들이 회사를 떠났고 금융업계도 지난 1년 새 5만 명에 달하는 취업자가 감소했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정년 60세 연장법’. 고용노동부 등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민간 기업의 평균 정년은 57세. 그러나 이것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법과 현실사이의 높은 벽 앞에 가장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희망퇴직. 과연 그들에게 ‘희망’은 있을까?
■ 주요내용
희망퇴직의 두 얼굴, 희망퇴직? 절망퇴직!
IMF, 세계금융위기 이후 최근 들어 그 횟수와 빈도가 더 늘어난 희망퇴직. 대상은 KT 뿐 아니라 은행, 보험, 증권업계 할 것 없이 금융권 곳곳에서 희망퇴직이 이루어졌다. 벌써 2000여명의 증권업 종사자들이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났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위기라는 여의도 금융권. 그곳에는 어떤 희망이 남아있을까.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따르면 임금노동자 근속연수 평균은 5.57년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짧다는 대한민국! 이제는 우리 모두가 경제 활성화와 근로자의 정년 보장에 대한 해법을 찾을 때 이다.
평생을 바친 회사에서 한 순간 설 자리를 잃어버린 가장들. 그들은 한 목소리로 희망퇴직은 한 사람이 아닌 한 가정을 파괴하는 절망퇴직이라고 말하고 있다. 전봇대 위, 벼랑 끝에 서있는 가장들의 이야기를 [MBC 다큐스페셜]에서 만나본다.
기획 : 김진만 연출 : 이우환 문의 :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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