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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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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라디오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 조영남 ‘지드래곤(?)’ 패션으로 등장! 샤이니 종현, 정준영과 콜라보레이션 무대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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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가 지난 9월 4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MBC 상암 신사옥 앞 광장 특설 무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는 그동안 MBC 라디오를 든든히 지켜온 선후배 디제이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 것은 물론, 라디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크게 라디오를 켜고’의 진행자로 나선 MBC 라디오의 터줏대감 배철수와 새내기 디제이 [FM데이트]의 써니는 진행을 앞두고 여러차례 만나 호흡을 미리 맞춘 만큼, 나이차를 무색하게 하는 호흡으로 3시간 가량의 공연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푸른밤]의 디제이 종현과 [심심타파]의 정준영이 배철수가 몸담았던 그룹 ‘송골매’의 히트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편곡해 불렀고, 이어 등장한 조영남과 함께 ‘물레방아 인생’을 부르며 세대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흰색 가발과 은빛 반짝이 자켓을 입고 등장한 조영남은 “지드래곤 패러디를 하려고 했는데, 와 보니 배철수와 닮은 것 같다”고 말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배철수는 조영남의 파격적인 패션에 “‘나는 가수다’의 김건모를 패러디 한 줄 알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써니는 종현과 조영남의 사이에서 진행을 하던 중 “두 분의 머리카락 색깔이 비슷해 종현 씨가 두 명 인 것 같아 정신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라디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아이유가 등장해 ‘금요일에 만나요’, ‘좋은날’을 불렀으며,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이날 출연하지 못한 디제이들까지 영상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후 10cm, 데이브레이크의 합동 무대가 이어졌고, 이어 등장한 이승환은 셀카봉을 가져와 관객들과 배철수, 써니와 함께 즉석해서 셀프 카메라를 찍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 락의 전설로 불리는 전인권은 ‘그것만이 내 세상’과 ‘돌고 돌고 돌고’,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전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인터뷰에서 “왜 노래를 하느냐”는 써니의 질문에 “예전에는 히트하기 위해 했다. 그런데 지금은 노래를 하는 게 너무 재밌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할 것 같다”는 답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정오의 희망곡]의 디제이 김신영은 특유의 입담으로 관객들과 호흡했고, 객석으로 다가가 커플로 초대된 청취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공개방송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꿈꾸는 라디오]의 디제이인 타블로는 에픽하이 멤버들과 함께 등장해 활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별이 빛나는 밤에]의 디제이인 윤하와 함께 ‘우산’을 부르며 합동 무대를 꾸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여성시대]의 디제이 양희은은 타블로, 윤하와 함께 ‘네 꿈을 펼쳐라’를 열창했다. 윤하와 타블로는 노래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양희은의 집에 초대 받았던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디제이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이날 공개 방송에 참여한 디제이들 뿐만 아니라 청취자 합창단까지 함께 무대에 올라 ‘행복의 나라로’를 함께 불러 더욱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게 라디오를 켜고’ 공개방송은 지난 MBC 라디오의 역사를 돌아봄과 동시에 현재 MBC 라디오를 지켜나가고 있는 선후배 디제이의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MBC 라디오만의 무대를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예약일시 2014-09-0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