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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상암 신사옥에 생긴 ‘가든 스튜디오’가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든 스튜디오’는 MBC 라디오가 상암 신사옥 이전을 하며 맞이하게 된 가장 큰 변화. 1층에 마련된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는 외부와 연결된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청취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디제이 및 초대 손님들을 바라보며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외부로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방송을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실제 진행하는 모습도 바라볼 수 있는 것. 가든 스튜디오를 바라 볼 수 있는 공간에는 약간의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방송을 ‘듣고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지난 8월 27일(수), FM4U [써니의 FM데이트] 생방송이 진행되는 MBC 상암 신사옥 가든 스튜디오의 바깥에는 많은 청취자들이 모여 있었다. 방송 시작 전 도착한 써니는 고된 일과를 끝낸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자신을 보러 찾아와 준 청취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고, 노래가 나가는 동안 일일이 손을 흔들며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가든 스튜디오 바깥쪽에도 마이크를 설치해 디제이가 직접 찾아온 청취자들의 음성 또한 들을 수 있었다. 써니는 실제로 방송 도중 찾아온 청취자들에게 말을 걸었고, 청취자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생방송 중 가든 스튜디오로 찾아 온 청취자들과 사연이나 전화 통화가 아닌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 것은 상암 신사옥이 가져다 준 가장 큰 변화. 이날 써니는 가든 스튜디오로 찾아온 청취자들과 함께 셀카를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리는 등 라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관계자는 “가든 스튜디오가 생긴 뒤 디제이들과 청취자 모두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하고 있다. 라디오라는 매체가 전해주는 아날로그적인 매력에 더해진 이러한 변화가 청취자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난 8월 28일(목)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든 스튜디오에 모여 ‘라디오 스타 특집’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11일(목) 일일 디제이로 활약하게 될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든 스튜디오에 모여 어떤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지 의논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
평일 낮 시간에 진행된 녹화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든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순식간에 스튜디오 바깥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멤버들은 일일이 이들과 인사를 건네며 감사를 표했다. 11일 역시 멤버들이 일부 프로그램을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예정이라, 이들을 다시 한 번 더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가든 스튜디오에 청취자들이 직접 초대된 경우도 있었다. 지난 9월 2일(화) 방송된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는 임산부 12명과 가족 및 지인까지 총 24명이 초대되어 가든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곧 출산을 앞둔 정경미와 같은 임산부 청취자 중 12명이 초대 된 것. ‘순산 콘서트-숨풍숨풍’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박현빈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함께 해 더욱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앞으로도 MBC 라디오는 ‘가든 스튜디오’ 생방송 진행 및 청취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할 예정이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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