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7회 시청률 16.7% 기록, 연이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BC [마마]가 16.7%를 기록,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회 방송에서 12.8%(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던 [마마]는 지난 주 방송분이던 5회에서 15.8%를 기록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이어, 7회에서도 16.7% 기록, 연이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한 것.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 닐슨수도권 기준으로 14.5%를 기록하였다. (전국 기준 13% 기록)
23일 방송된 7회에서는 지섭(홍종현)이 승희(송윤아)에게 왜 치료를 안 받냐고 묻자 자신은 ‘위암말기이며 6개월 시한부’라고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런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냐고 따지는 지섭에게 승희는 ‘넌, 나랑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니까....... 원래 진짜 비밀은, 그런 사람한테 털어놓는 거야.’라고 말한다.
또 승희와 태주(정준호)가 만나는 장면을 지은(문정희)이 목격하게 되면서 둘의 과거 인연을 지은이 알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은에게 돈을 주고 차를 사준 것을 알게 된 태주는 대노한 상태에서 승희를 만났다. “너, 나 엿 먹이고 싶었냐? 나한테 가진 억하심정, 내 와이프 부려먹으면서 풀고 싶었냐구?”라며 독설을 퍼붓는 태주에게 승희는 “그렇게까지 밖에 말 못해?”라며 섭섭함과 실망감을 드러낸다. 이어 승희는 “너에 대한 원망과 미련에 매달려 살지 않았어! 그렇게 한가하게 살지도 못했고 억울하단 생각조차 못 할 만큼 앞만 보고 살았어!”라며 원망 섞인 말들을 풀어놓는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ID shre****씨는 “진짜 영화처럼 결말까지 한 번에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은 드라마네요. 너무 재밌어요!! 그루가 엄마에게 반항할 때마다 그루가 밉지만 그루 마음 이해가 가네요. 어서 대화를 통해 그동안의 서로에 대한 오해들을 풀어나갔으면 해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하고, [yo****] “힐링이 되는 드라마” “예고편만으로도 폭풍눈물을” [mh****]“재밌어요, 송윤아씨는 정말 승희같네요. 지루할 틈 없이 1시간이 훌쩍~ 시청자 의견 남기러 온 것도 몇 년 만인지 모르겠어요. 마마 제작진 배우분들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24일 방송될 8회 예고편에서는 래연(손성윤)이 “나 무서운 여자야. 한 번 물면 절대 안 놓거든?”이라고 말하며 태주의 뺨을 때리고, 태주 엄마 남순(정재순)에게 물을 뿌리는 장면이 공개되며, 래연의 복수가 시작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또 남순이 태주에게 “그때도 내가 안 나섰으모, 니는 갸한테 발목 잡히가 팽생을 갸랑 그 얼라 먹여 살린다꼬...”라는 말을 내뱉자 태주가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고 되물으며 그루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될 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일밤 10시에 방송된다.
문의 : 한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