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추진중인 한·일간 방송 교류의 일환으로 월드컵 D-200일을 하루 앞 둔 오는 11월 11일(일) MBC와 일본 후지TV간의 뉴스 교류가 방송사상 처음 시행된다.



양국 뉴스시간(한국: 11월 11일(일) 밤 9시 35분「MBC 스포츠뉴스」/ 일본: 11월 11일(일) 오후 5시 30분「슈퍼뉴스 위크 엔드」)을 통해 처음 교환 방송될 리포팅은 각 2분 길이이며 (일본 후지TV의 경우 스포츠 코너의 전체 시간이 3분이므로 상당히 큰 비중임) 한국에서는 MBC 스포츠국 취재부의 한동수 기자가 한국대표팀의 변화와 전력을 분석하는 리포팅을 준비했고, 일본 후지TV에서는 「수퍼뉴스 위크엔드」의 스포츠 코너를 진행하는 우메쯔 야에코 (78년 1월 30일생)아나운서가 일본의 월드컵 준비상황을 한국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어로 리포팅하고 자막으로 번역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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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한동수 기자 리포팅 내용'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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