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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언니가 돌아왔다! 룰라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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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토)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김지현과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의 이야기를 담았다.

- 언니가 돌아왔다! 룰라 김지현

▶ <룰라>의 김지현, <언니들>의 왕언니로 돌아오다.
‘날개 잃은 천사’, ‘3!4!’ 등의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1990년대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그룹 <룰라>. 그 중 세련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여성미를 강조한 안무로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여성 멤버가 있다. “천사를 찾아 사바~ 사바사바~” 재미있는 가사에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이른바 ‘엉덩이 춤’을 유행시킨 김지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했을 정도로 가수와 노래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데뷔 20년 차인 그녀가 <언니들>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다시 무대에 섰다. 팬들이 있는 곳이면 어느 무대든 서고 싶다는 그녀의 일상을 [사람이 좋다]에서 따라가 본다.

▶ 마흔 한 살에 감행한 양악 수술
발표하는 곡마다 폭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팬을 몰고 다녔던 김지현, 사실 그녀에겐 남모를 어려움이 많았다. 데뷔 때부터 그녀를 따라다녔던 수많은 루머는 활동하는 내내 그녀를 괴롭혔다. 룰라 탈퇴 이후 솔로 앨범 활동과 연기 활동에도 도전했지만 그녀에게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만을 남겼을 뿐이었다. 설상가상 같이 활동했던 멤버들마저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룰라>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남기는데... 마흔 한 살에 양악 수술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사연을 [사람이 좋다]에서 담아본다.

▶ ‘누가 늙은 여우야!’
올 해 초 니키타, 나미와 함께 <언니들>이라는 3인조 걸 그룹을 결성한 김지현. 평균 나이 37세의 언니들답게 타이틀 곡 “늙은 여우”에서도 언니들의 포스가 느껴진다.
그녀들의 주 무대는 경기도의 한 나이트클럽 무대와 지역축제 행사장이다. <언니들>이 찾은 춘천의 한 행사장, 룰라 때처럼 10대 팬들의 환호와 함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대기실도 없이 무대 뒤쪽의 간이 의자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는 김지현, 마음을 다잡고 무대에 오르지만 객석은 썰렁하기만 한데...

그때처럼 인기가 없어도 좋아요.
아직도 영원한 룰라의 김지현으로 알아주시는 저희 팬들이 있잖아요.
저는 그 팬들한테 룰라로써도 열심히 콘서트를 보여드리고
또 언니들 하면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 김지현 INT 중에서


- 요리하는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

■ 대한민국 남편들의 ‘공공의 적’
일명 ‘아기 받는 남자’ 황인철 원장. 15년 차 산부인과 의사인 그가 요리와 사랑에 빠졌다. 블로그에 올린 그만의 요리법이 인기를 끌었고, 노하우가 담긴 요리책까지 발간했다. 의사보다 요리하는 사람으로 TV프로그램에 더 많이 소개된 그. 그의 하루는 요리로 시작해 요리로 끝난다. 부엌을 점령한 황인철 원장. 그에게 요리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 요리하는 남편을 둔 아내의 속사정
요리 잘하는 남편을 둔 행운의 주인공, 김연정 씨. 황인철 원장 덕에 반찬 걱정 해 본 적 없어 행복하다는 그녀. 하지만 요리에 빠진 남편 때문에 피곤할 때도 있다. 요리할 때 어지러워진 주방을 정리하고, 많은 양의 식재료들을 씻어주는 건 모두 아내의 몫이다. 대학생 때 만나 7년을 사귀고, 17년을 부부로 살아온 그들. 가끔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사실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채워준다.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황인철 원장 부부가 사는 법을 공개한다.

■ 요리가 가져온 가족의 변화
황인철 원장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건 임신 중이던 아내를 위해서였다. 아빠가 주방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 분위기도 확 달라졌다. 요리를 하면서 가족의 취향과 입맛을 알게 되었고, 대화가 없었던 가족이 식탁에 모이면서 전보다 웃음이 많아졌다. 요리를 하면서 주방일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게 된 남편, 아내를 더 이해하게 되었다.
아들의 생일날, 외식을 마다하고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해 손님상을 직접 차려내는 아빠. 가족캠핑에서는 파스타에 스테이크, 김치찌개를 끓여 아내에게 대접하는 남편.
가족이 가장 훌륭한 만찬 손님이라고 말하는 황인철 원장. 오늘은 가족을 위해 어떤 요리를 할까?


기획 : 홍상운
연출 : 김동희, 김정민
문의 : 김소정
예약일시 2014-07-11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