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국민중계팀’으로 불리고 있는 MBC 브라질 월드컵 3인방의 목소리에도 ‘최고의 중계 비결’이 담겨있어 화제다.
김성주•안정환•송종국으로 이뤄진 MBC 중계팀 3인방의 목소리가 각각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역할에 맞는 음성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전문가의 분석에서도 드러난 것. 음성분석 자료에 따르면 세 사람의 목소리는 각각 유려한 진행과, 현장감, 안정적인 해설을 위한 톤이 3인3색을 이루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MBC 중계팀 3인의 목소리를 분석한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김성주씨는 공명이 많은 맑은 목소리에 명확한 발음과 또렷한 억양을 가지고 있어서, 긴박한 스포츠 중계에 최적의 캐스터이다”고 분석했다.
또 안정환 위원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톤이 다소 높고 거친 면이 있지만 현장감을 전달하기에 오히려 적합한 톤이다. 중계를 들으면서 시청자들이 선수와 함께 뛰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적합한 목소리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송종국 위원은 “소리를 지르거나 큰 목소리를 내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오히려 전문가로서 경기 내용을 분석하는데는 적합한 안정적 목소리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 3명이 한 팀을 이뤄서 유려하면서도 현장감 있고 차분한 분석까지 가능하기에 최고의 중계팀이 된 것”이라며 ‘국민중계팀’의 비결을 설명했다.
김성주•안정환•송종국은 23일(월) 새벽 4시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 알제리 전에 나서 ‘국민중계팀’으로서 최고의 중계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 문의 : 홍보국 한임경, 김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