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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전설의 비밀]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탱크박사 배순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 세계 최고령 현역 발레리나 강수진, 방송도중 은퇴예고?
강수진은 19세의 나이로 세계 5대 발레단 중 하나인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해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가 됐고, 그 화려한 갈채 뒤에는 20만 시간의 연습이 있었다. 지금은 세계 최고이자 최고령 현역 발레리나가 된 그녀는 최근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되어 한국에 돌아왔다.
강수진은 [전설의 비밀] 녹화도중 2년 뒤인 2016년 7월 22일, 남편 툰치의 생일이자 데뷔한 지 꼭 30년째가 되는 날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늘 밤 방송에서는 그녀가 은퇴를 선언한 이유가 밝혀진다.
“저는 제가 한 번도 최고라고 생각한 적도 없어요. 죽을 때까지 그렇게 생각하지 못 할 거예요. 한 인간으로서 정상을 올라가고자 발전하는 것이 삶이지, ‘정상에 올라갔다 최고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려가는 거예요” - 강수진 인터뷰 中
- 김재엽,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의 인생은 98년 불거진 파벌 사건으로 한순간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유도계를 등지고 사업가로 변신했지만 20억의 재산을 탕진한 후 노숙생활을 하기에 이르렀다. 재기를 노렸지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의 타이틀은 오히려 김재엽에게 족쇄로 돌아왔다. 유도밖에 모르던 그가 벼랑 끝에서 붙잡은 것은 다름 아닌 책. 책과는 담을 쌓았던 터라 쉽지 않은 길이었다. 평범한 삶을 꿈꾸는 김재엽의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 탱크박사 배순훈 회장 "중요한 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
배순훈은 잘나가는 대기업 사장에서 CF모델로 변신, 대중에게 호감을 얻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김대중 정권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IT 부문 세계 22위였던 한국을 5위로 도약시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던 어느 날, ‘빅딜 반대 발언’ 사건 이 일어났다. 오늘 밤 방송에서 배순훈은 ‘빅딜 반대 발언’의 진실을 공개한다.
평생 기계와 경영밖에 모르고 살던 그가 2009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직에 도전했다. 그러나 미술계 고유 영역에 공학박사 출신이 들어오자 그를 향한 시선은 결코 곱지 않았다고. 누구도 걷지 않은 자기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그가 성공의 비밀을 공개한다.
“절대로 어른들이 ‘너 이거해라’ 하면 하지 마세요. 중요한 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에요” - 배순훈 인터뷰 中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의 인생을 들어보는 교양 프로그램 [전설의 비밀]은 배우 이성재가 진행을 맡는다. 방송은 오늘(22일) 밤 11시 15분.
홍보: 홍보국 노지수 문의: 홍보국 김재용, 한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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