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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고의 브랜드 다큐 [휴먼다큐 사랑]의 2013년 작품, [해나의 기적]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 TV 페스티벌’ 휴먼 프로그램 부문의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해나의 기적]은 지난 2013년 5월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방송된 다큐멘터리로 태어날 때부터 ‘기도’가 없는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던 아이 해나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루하루를 기적처럼 살아온 해나의 이야기는 방영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아픈 상황에서도 해맑은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해나는 방송 후, 기도 재건 수술로 치료를 진행하던 중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금상은 2014년 부활한 ‘휴먼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최고상이라 할 수 있으며, [해나의 기적]은 MBC에서 지난 2006년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 이후 8년 만의 금상 수상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MBC는 이로서 역대 두 번째 금상 수상작을 배출하였으며, ‘휴먼 프로그램’ 부활 이후 첫 금상 수상작을 내 놓게 됐다. 또한 올해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4월 8일(화) 저녁 7시에 개최되었으며, 한국 시간으로는 9일 오전 11시에 시작됐다. [해나의 기적]을 연출했던 유해진 PD는 이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여 수상했으며 수상 소감으로 “이 상은 제 작품에게 주어진 상이 아니라, 해나의 감동적인 삶에 대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상 소식에 해나의 부모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해나도 하늘나라에서 기뻐할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소감은 “해나야, 수상 축하해”입니다”고 전했다.
1958년 설립되어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 TV 페스티벌’은 광고, 라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 관련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MBC가 지속적으로 출품 중인 Television & Film(기존의 Television Programming & Promotion)대회에는 100개가 넘는 다양한 출품부분이 있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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