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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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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성별논란 그 후, 여자 축구선수 박은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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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토)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박은선 선수와 ‘알프스 부부’로 유명한 조영현, 이은경 씨를 만나본다.

- ‘축구 천재’ 박은선이 돌아왔다

‘축구 천재’, ‘한국 여자축구 간판 스트라이커’, ‘여자 박주영’, ‘득점 기계’. 모두 한 축구 선수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181cm 에 74kg. 타고난 신체조건과 빠른 발, 센스 있는 골 감각으로 거침없이 필드를 누볐던 박은선.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8골을 터뜨린 2004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대회, 2005년 동아시아대회 우승까지 그녀의 신드롬은 계속 됐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된 팀 무단이탈 사건은 그녀에게 풍운아라는 낙인을 남긴다.

5년의 방황을 뒤로 하고 소속팀 서울시청으로 돌아온 박은선. 작년 WK리그 시즌 19골을 기록, 팀 우승의 주역이 된 그녀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재조명한다.
 
- 장흥에는 ‘알프스 부부’가 산다

한우의 고장이라 불리는 장흥. 푸른 들판이 펼쳐진 이곳에서 3년째 요상한 소리가 들린다는데, 도시에서도 보기 힘든 스위스 민속 의상을 차려입고 축사로 가는 조영현, 이은경씨.

소들 앞에서 백발의 부부는 세상에서 가장 긴 악기 ‘알프혼’을 연주하고 있었다. 3M 40cm 목재 피리에서 나오는 웅장한 멜로디가 결혼 32년차 부부의 연을 맺어 주었다. 요들 클럽에서 처음 만났던 두 사람. 좋아하는 알프혼도 마음껏 부르고, 소를 키우고, 요들을 부르기 위해 부부는 과감히 도시를 떠나왔다.

난생 처음 들어 본 소리에 놀라던 이웃들도 이제는 부부의 연주가 친근하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장흥으로 흘러들어 온 60대 부부의 알콜달콩한 일상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들여다본다.

문의 : 홍보국 남동우
예약일시 2014-03-2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