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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토)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화염상 모반을 가지고 태어난 김희아 씨와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유승우를 만나본다.
- 예쁜 여자, 김희아
울퉁불퉁하게 함몰된 얼굴로 자신을 ‘예쁜 여자(姬娥)’라 소개하는 사람이 있다. 안면 절반을 뒤덮은 화염상 모반(붉은 점)을 가지고 태어난 김희아 씨.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을 계기로 스타 강사의 길을 걷게 된 김희아 씨는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굴곡 많은 인생 속에서 깨달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위기의 순간마다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지금의 아픔을 극복하게 해준 과거의 시련들까지 모든 일에서 가장 먼저 감사한 점을 찾다보니 앞으로의 삶에 맞서는 방법을 알게 됐다.
자신이 겪었던 것처럼 벼랑 끝에 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김희아 씨. 최악의 순간이라고 생각했던 때마다 자신을 다잡아준 교훈, 그가 그토록 전하고 싶었던 말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들어본다. - 노래하는 천재소년, 유승우
아담한 키에 뽀얗고 통통한 얼굴, 바가지 머리를 하고선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한 소년. 충남 천안시 성환읍 이 마을의 인기가수 유승우 군이다.
어느덧 데뷔 1년차. 정든 고향을 떠나 서울의 작은 옥탑 방에서 자취를 한다. 가족 곁에서 벗어나 혼자 생활하려니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방은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어수선하고, 간단한 간식으로 끼니를 챙긴다.
바쁜 스케줄에 쫓겨 쪽잠을 자기도 하고 몸에 익지 않은 춤을 배운다. 부지런히 선배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고, 불러주는 곳 어디든지 찾아가 무대에 오른다. 치열한 예능프로 속 자신의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 두꺼운 무대용 화장에 화장독이 오르는 등 노래만 잘하면 될 줄 알았던 가수되기가 쉽지가 않다.
빠른 열아홉, 친구들은 진로 고민이 한창일 때이다. 방황하는 누군가에겐 투정으로 들릴 그의 고된 마음.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되어주는 건 역시 음악이다. 대기실에서, 숙소에서, 언제 어디서든 기타에서 손을 놓지 않고 흥얼거린다.
당장 음악방송 1위의 자리보다 평생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우선인 그. 아무리 힘들어도 음악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 없는 열아홉 소년 유승우가 들려주는 삶의 노래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들어본다.
문의 : 홍보국 남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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