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맹활약 중인 김성주가 강호동의 중계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김성주는 2월 15일(토) 아침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화제가 된 강호동과의 중계 라이벌전을 묻는 질문에 “현지에서는 정신없어서 라이벌로 화제가 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면서 “원래 친한 사이라서, 강호동씨가 중계를 앞두고 걱정하며 나에게 조언을 구해서 ‘움츠리지 말고 말을 많이 하라’고 조언을 했다”라고 대답했다.
김성주는 이날 귀국하자마자 곧장 고정 출연중인 MBC의 [일밤-아빠 어디가]에 합류해 아들 민율이와 촬영에 참여하고, 18일(화) 다시 소치로 돌아가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중계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당초 이날 귀국해서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치의 MBC 현지 중계팀이 어려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국내 촬영 일정을 마치고 다시 소치로 돌아올 일정으로 일시 귀국한 것.
김성주는 “소치 현장은 전쟁터처럼 정신없다”면서 “김연아 선수 경기같은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껴서, 무리한 일정이더라도 다시 소치를 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MBC와 저의 중계를 생각보다도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국민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며 “남은 경기 일정도 많이 시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다시 소치로 출국해 한국시각으로 19일(수)과 20일(목) 밤에 펼쳐지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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