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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만제로 UP] 깜깜한 블랙박스 & 착한 전세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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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2014.02.12.() 18:20

1. 깜깜한 블랙박스

매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22만여 건! 사고가 나면 과거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겼지만 요즘은 블랙박스 있는 사람이 이긴다. 목격자의 말 한마디보다 블랙박스 영상 1초가 더 강력해진 지금, 과연 블랙박스는 우리가 믿는 만큼 모든 것을 보고 있을까? 블랙박스의 실태를 <불만제로UP>에서 알아본다.

 

내 사고만 못 보는 불량박스

최근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블랙박스! 2009년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며 지금까지 판매된 양만 500만 대에 이른다. 그러나 소비가 급격히 늘면서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블랙박스 피해상담건수는 3천여 건, 오작동과 삭제가능 등 정작 내 사고는 못 보는 눈뜬장님블랙박스! 특히 주차 중 일어나는 사고에 취약하다는 소비자 불만도 이어졌는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국내 굴지 업체들의 최신 제품 4개를 선정해 주차 중 사고감지성능을 실험해봤다. 예기치 못한 순간에 지켜줄 거라 믿고 장착한 블랙박스, 과연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고 있을까? 핵심부품 메모리카드에 담겨진 충격적인 비밀. <불만제로UP>에서 이 구조적 결함을 최초로 분석했다.

 

 

2. 착한 전세의 배신

전셋값이 치솟는 요즘, 알짜 전세를 구하는 방법이 있다. 새 아파트를 2년간 전세처럼 살아본 뒤 구매를 결정하는 이른바 전세형분양’. 시중 전세보다 싼 가격인 데다 2년 뒤 구매를 원하지 않으면, 건설사에서 보증금도 책임지고 되돌려준다고 한다. 착해도 너무 착한 전세, 하지만 정말 착하기만 한 걸까? 허울 좋은 제도 속 숨겨진 문제점은 무엇인지 <불만제로UP>에서 파헤쳐본다.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건설사의 꼼수분양

4, 계약만료시점을 앞둔 A아파트의 60세대는 300억 원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2년 간 내 집처럼 살게 해준다는 조건, 하지만 사실상 계약방식은 진짜 내 집이다. 분양금의 2~30%만 내고, 명의를 빌려주면 건설사에서 대출도 받아주고, 2년 동안의 이자도 대신 내준다. 얼핏 보면 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 그러나 살아보고 결정하라는 건설사들의 마케팅에는 미분양 아파트라는 함정이 있다. 자금난을 겪는 건설사는 계약금과 중도금 대출을 통해 한 채당 현금 수억 원을 확보한다. 돌려준다던 보증금은커녕 대출금과 이자까지 고스란히 입주자에게 떠넘기는데... <불만제로UP> 취재 결과, 분양대행관계자들 스스로도 2년 후의 일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며 이 전세형분양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착한 전세로 위장한 건설사의 꼼수를 밝혀본다.

 

미분양아파트 감소의 비밀

국토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4개월 째 감소하면서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토록 고대했던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부는듯하나 미분양주택 감소의 비밀은 바로 꼼수분양이다. 전세로 위장한 건설사의 꼼수분양은 실제로 소유권을 넘긴 게 아니다. 2년 뒤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다시 미분양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왜곡된 미분양주택 감소 통계는 정확하지 않은 부동산 정보로 이어져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될 수 있다.

 

3. 제작진

PD: 김재영, 김수현 / , 구성: 이소영, 이김보라

AD: 최송이 / FD: 주예진 / 자료조사: 신소은

문의 : 한임경

예약일시 2014-02-1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