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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하지원과 지창욱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과 지창욱은 서로를 향한 눈빛이 대조되고 있다. 하지원은 지창욱을 원망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이내 눈물을 머금은 채 분한 표정으로 마주하고 있으며, 지창욱은 그런 하지원을 보며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은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승냥(하지원)은 타환(지창욱)을 고려에서 지키다 타환의 배신으로 아버지를 잃었고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오면서 복수를 다짐했다. 무수리가 된 승냥은 타환에게 복수를 시도하지만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황궁 안에 있는 고려인들을 지키기 위해 승냥은 타환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못한 채 복수를 접었다.
과연 궁녀 신분에서 벗어난 후 타환을 만나게 된 승냥이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또 그 사실 때문에 타환이 충격을 받은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승냥과 타환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두 사람 모두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내야 했던 장면이다. 하지원과 지창욱은 촬영 전부터 감정에 몰입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기황후]는 타환이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는 왕유(주진모)와 연철(전국환)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왕유는 연철에게 아군과 적을 구별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19회는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기획 : 주성우 제작 : 이김프로덕션 극본 : 장영철, 정경순 연출 : 한희, 이성준 문의 : 홍보국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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