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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UP]이 겨울을 맞아 난방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지난 10월 지역난방 아파트로 이사한 김 씨. 이틀간 사용한 난방비가 무려 80만 원이 나왔다. 폭탄 요금을 맞은 후 난방은 거의 못하고 아이들은 집안에서도 패딩을 입고 있다. 이 아파트로 이사 오면 한 번씩은 난방비 폭탄을 맞게 된다는데, 그 이유는 세대별로 일정한 양이 들어오게 하는 ‘정유량 밸브’가 없기 때문이다. 산업자원부 고시에 따르면 2003년부터 유량계가 설치된 세대의 정유량 밸브 설치는 권고 사항이다. 관리 사무소에서도 지역난방공사에서도 난방 설비의 미비점은 인정하지만 대책 마련은 세대 책임이라는 답변이다.
그런데 정유량 밸브가 설치된 지역난방 아파트 16평에 사는 이 씨도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 두 달간 사용한 난방비가 100만원이 나왔는데, 정유량 밸브를 관리소에서 임의로 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다 난방비에 대한 책임은 관리사무소가 아닌 세대의 몫으로 남았다. 반대로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선 작년 12월 739세대에서 난방비가 0원이 나왔다. 관리소에선 난방비 0원은 열량계를 사용하는 아파트 어디나 존재하는 문제라고 한다. 열량계는 유량계에 비해 정확한 측정을 하지만 임의 조작이 가능한 허점도 있다.
23평 단독 주택에 살고 있는 김 씨. 지난 겨울 난방비가 50만원이 나왔다. 난방비를 아끼려고 방별 밸브를 잠그고 지냈지만 여전히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 또 다른 5층짜리 빌라에서는 2층부터 5층까지 똑같이 아끼고 지내지만 층마다 난방비가 다르다고 한다. 난방비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인지 난방비 절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불만제로 UP]에서 전격 공개한다.
CJ 세제라고 구매한 제품, 자세히 보니 C.j?!
세탁 세제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얄팍한 상술이 활개를 치고 있다. 트럭에 세탁용, 주방용 세제를 가득 실은 세제 사기단은 “마트로 납품되는 제품인데 남아서 싸게 판다. CJ 제품인데 가격도 저렴하다”라는 말로 호객행위를 한다. 그런데 떠나고 난 뒤에야 상표가 ‘CJ’가 아닌 ‘C.j’라는 것을 알게 된 고객들. 문제는 대량으로 구매하다 보니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고 환불 또한 쉽지 않다. 소비자 피해는 유사한 상표뿐이 아니다. 세제를 아무리 넣어도 거품이 잘 나지 않고, 빨래의 때도 빠지지 않으며, 옷에선 냄새까지 난다. 세제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성분마저 의심스러워 사용하지 못하고 한구석에 쌓아둘 뿐이다.
[불만제로 UP]에서 ‘C.j 세제 사기’ 수법과 세제의 성분에 대해 전격 공개한다.
겨울철 난방비에 얽힌 비밀과 유사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울리는 ‘세제 사기’를 파헤친 [불만제로 UP]은 오는 12월 18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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