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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대입 수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짐에 따라 예비 대학생들 사이에 이른바 수능 성형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한 조사 업체가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능시험 후 계획하는 일로 '성형 등 외모관리'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여기에 성형 업계의 수험생 대상 할인 행사가 더해지며 성형외과가 수험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청소년 성형에 대한 논란이 일며 지난 1월 발의된 의료법 개정안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이 발의한 이 개정안은 성장이 진행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실제로 대만, 호주, 독일 등 몇몇 국가에서는 이미 청소년 성형 금지법이 시행 중이거나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청소년기 불필요한 성형을 하다가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얻을 수 있다는 우려가 법 제정의 이유.
하지만 이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의 월권이라며 반대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은데, 이번주 [MBC 여성토론 위드]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청소년들의 성형수술과 이를 막기 위한 금지법에 대해 찬반 토론을 나눠 본다. 12월 16일(월) 오전 11시 방송.
출연패널/
청소년 성형 찬성 백현주(대중문화 전문기자) 서을오(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청소년 성형 반대 곽금주(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박둘선(모델, 한국예술원 전임교수)
문의 : 홍보국 남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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