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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UP]이 면역력 개선, 피로회복, 혈액순환 등에 좋다고 알려지며 국민 보약이 된 홍삼 신화의 실체를 파헤친다.
홍삼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선호도 부동의 1위를 지키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홍삼농축액, 젤리, 음료, 캔디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한결같이 제품 앞에 ‘6년 근’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는 것. 이처럼 시중에 판매중인 홍삼제품의 90%는 6년 근 인삼이 그 원료다. 과연 6년 근 홍삼에 대한 막연한 믿음은 그 실체가 있는 것일까.
홍삼에도 등급은 존재한다. 몸통에 균열과 흠집이 없고, 다리는 1개 이상이며, 내부 조직에 흰색 테와 구멍 등이 없는 지를 자세히 살펴 천삼(天蔘), 지삼(地蔘), 양삼(俍蔘)으로 나뉜다. 그 중 천삼은 재배 방법이 워낙 까다로워 홍삼 전체량의 0.5~1%정도만 생산이 가능한데, 1등급 제품 중 천삼인 경우 그 가격이 수백만 원을 호가한다. 얼마 전, 박 대통령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선물하기도 한 천삼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수요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1등·2등·3등, 천·지·양으로 나뉘는 등급은 효능이 아닌 오직 외형에 따라 등급과 가격이 결정된다고 한다.
[불만제로 UP]은 시중에 판매 중인 각양각생 홍삼제품 중 8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홍삼의 대표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측정해봤다. 가격에 따라, 연근에 따라 얼마나 차이를 보였을지 그 결과를 공개한다.
지하경제의 온상, 유령 오피스텔 세입자
혼자 사는 세입자들에게는 조망과 생활의 편리를, 임대인에게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오피스텔. 저금리시대에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집주인의 높은 수익률을 위해 세입자들의 전입신고를 금지하는 불법적 관행이 이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대안이라 알려져 있지만, 주민등록상 그 지역 거주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유령 세입자들의 속사정을 [불만제로 UP]에서 알아본다.
오피스텔은 사용 용도에 따라 업무용과 주거용으로 나뉜다. 하지만 임대인의 편의에 따라 때로는 주거용으로, 때로는 업무용으로 번복되기 일쑤. 오피스텔은 집주인에게 양쪽의 장점을 가져다준다. 세입자가 전입신고만 하지 않는다면, 집주인은 합법적으로 부가가치세도 탈세할 수 있고, 양도세를 내지 않을 수도 있고, 임대소득 또한 감출 수 있다. 이렇게 숨겨진 세원은 수백억 대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6년 근 홍삼’의 신화 속 실체와 오피스텔의 불법적 관행을 알아보는 [불만제로 UP]은 11월 27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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