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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계 빚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 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가계신용’을 보면 9월 말 현재 991조7000억원으로 6월 말보다 12조1000억원(5.4%)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가계신용은 은행을 비롯한 각종 기관의 대출과 카드 외상구매인 ‘판매신용’을 합한 것으로, 전세보증금 등 개인 간 채무는 포함돼 있지 않지만 가계부채의 수준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통계다.
가계부채는 말 그대로 가계가 보유한 부채다.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가계 소득보다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해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에는 ‘빚내서 집 사라’는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인해 금융기관이 무분별하게 전세자금 대출을 확대해 가계부채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가계부채에 대한 정부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나, 정부당국은 여전히 가계부채가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번 주 [MBC 100분토론]에서는 가계 빚 1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가계부채의 원인과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해본다.
출연패널: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종학 민주당 국회의원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김남근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위원장
담당: 시사제작1부 김성식 부장
문의: 홍보국 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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