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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금)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렛츠고 세계로]는 배우 심지호와 가수 팀의 ‘헝가리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 두 남자도 홀딱 반하게 한 명품 도자기의 정체는?
인구 200만 명이 살아가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시민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기 위해 지호와 팀 부다페스트의 중앙 시장을 찾았다. 올해로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이곳은 헝가리인들과 역사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소품들을 좋아하는 심지호에겐 헝가리 생활용품을 만날 수 있어 그야말로 천국이지만, 보통남자 팀은 도통 쇼핑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 심지호는 물론 팀의 마음을 홀린 물건이 있었다. 헝가리의 명품 도자기로 소문난 헤렌드 도자기가 그 주인공. 1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헤렌드 도자기는 1851년 런던에서 개최된 ‘만국 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당시 빅토리아 여왕이 디너 세트를 주문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도자기 그릇의 성형부터 접시에 그려진 문양까지 모든 공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헤렌드 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진 두 남자. 부다페스트의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도자기의 고장 헤렌드로 여행을 떠난다.
- 유럽 최대 온천 호수에 가다
헤렌드로 향해 가던 중 크고 드넓은 호수를 발견한 두 사람.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발라톤 호수다. 우리나라 서울과 비슷한 크기인 발라톤 호수는 바다가 없는 헝가리 사람들에겐 ‘헝가리의 바다’로 불린다.
발라톤에는 호수가 만들어준 볼거리도 많았는데, 호수 서쪽에 자리한 유럽 최대의 자연온천 호수인 헤비즈도 그 중 하나다. 유럽 최대 규모의 자연 온천 호수라는 말만 듣고 들떠 있던 두 사람. 하지만 야생 그대로인 자연 온천의 모습에 ‘깔끔한 도시남자’ 심지호는 실망을 하게 된다.
호수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딴청을 피워보지만 결국 팀에게 끌려가다시피 온천호수로 향하는데, 과연 심지호는 이 난감한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을까?
- 팀, 헝가리 여자에게 프러포즈 하다?!
헤렌드를 방문한 심지호와 팀이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헝가리 북동부 지역. 슬로바키아와 국경을 접한 이곳엔 무려 712개의 동굴을 품은 유럽 최대의 종유석 동굴이 자리하고 있다.
종유석 동굴 탐험을 해보기로 한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아그텔레크 국립공원이다. 이 곳에 700여개의 동굴 중 가장 깊고 인기 있는 동굴은 바라들라 도미차 동굴이다. 길이 25km로 가장 길며 이 중 일부는 슬로바키아와 접하고 있다는데, 수억년의 세월과 침식, 풍화가 만들어준 작품 앞에 두 사람은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그 중에서도 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동굴 안에 자리한 거대 콘서트장. 팀은 가수답게 동굴을 안내해 준 루자를 위해 세레나데를 시도하는데, 과연 동굴 안 세레나데의 느낌은 어떨까?
헝가리가 준 자연의 선물 속에서 좀 더 가까워진 두 남자, 심지호와 팀의 ‘헝가리 여행기’는 8일(금)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렛츠고 세계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문의 : 홍보국 남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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