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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숲길에서 아이들이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됐다. 보조바퀴 달린 네 발 자전거에서 벗어나 드디어 두 발 자전거를 타고 달리게 된 것. 아이의 새로운 도전에는 아빠들이 기꺼이 코치로 나섰다.
처음 타 본 두발 자전거 위에서는 중심 잡기도 만만치 않은 일. 얼마 가지 못해 자꾸 쓰러지는 자전거 때문에 자신감도 함께 잃은 아이들 중에는 쉽게 포기를 선언한 아이도 있었다.
그러나 쌩쌩 달리는 두발 자전거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고 싶은 아빠는 어느 때보다 열의를 불태우며 차근차근 지도하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쓰러져 울음을 터트린 아이도 있었지만 아빠 못지않은 발군의 운동실력으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아이도 있었다.
한 아이는 행여나 아빠가 뒤에서 붙잡은 손을 놓을까 노심초사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놓은 지도 모른 채 앞으로 달려 나가는 모습으로 아빠를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날한시에 두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게 된 아이들. 과연 어떤 아빠와 아이가 함박웃음을 지었을지 아빠와 아이의 애틋한 자전거 타기 추억이 곧 공개 된다.
이번 주 [아빠! 어디 가?]는 10월 20일(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문의 : 홍보국 최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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