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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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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독수교 130주년·근로자파독 50주년 MBC 특별기획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 기자간담회 인터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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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기자간담회에 앞서…
A. 김지은 문화사업국장 / ‘이미자’는 현지에서 원하는 아티스트이다. ‘동백아가씨’는 파독 광부들의 애환을 포용할 수 있는 곡이다. ‘2PM’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이미자’와 ‘2PM’을 이을 수 있는 가수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 보니, ‘조영남’ 밖에 없더라. 60, 70대 교민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층에게도 유쾌하게 어필하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이번 공연의 개최 장소인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을 중심일 뿐만 아니라 유럽의 중심지로, 세계 여러 나라들에 우리나라의 긍지와 감성을 심어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 된다.

Q. 이미자 / 2012년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 공연에서도 노래로 소외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공연은 그 때의 공연과 어떻게 다른가? 
A. 나는 올해 73세다. 이번 공연은 하늘이 주신 은혜로운 기회라 생각한다. 2012년 공연 당시,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흑산도 주민들이 나에게 준 성원을 잊지 못한다. 독일은 문화소외지역은 아니지만, 우리 교민들이 나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는 쉽지 않다. 앞으로도 나의 목소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디든지 찾아다니고 싶다.  Q. 이미자 / 2012년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 공연에서는 성시경, 티아라와 함께 했다. 이번 공연에는 조영남, 2PM이 함께 하는데 출연진 선정에 본인의 의견이 반영 된 건지?
A. 물론. 나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결과다. ‘자격 있는’ 사람들을 택했다. 조영남은 마음대로 살고 있지만 노래하는 실력은 월등하다. 또 K-POP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콘텐츠인데, 나는 K-POP 가수 중에서도 2PM이 제일이라 생각한다.

Q. 조영남 / 이번 공연에 함께 하게 된 소감?
A. 내가 여복이 있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됐다. 가요계에서 이미자 선배님께 ‘누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유일하게 나밖에 없을 것. 그게 자랑스럽다. 또 조만간 독일을 가는데, 그 곳에 가면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다. 대한민국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을 그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Q. 2PM 택연 / 대선배들과의 공연은 흔치 않은 기회, 소감?
선배님들과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 영광이다.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서는 무대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

Q. 김지은 문화사업국장 / 독일 현지에서 티켓이 매진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상했는지?
2500석이 3시간 만에 매진됐다. 이정도로 독일 현지에서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너무나 기뻤고, 계속해서 티켓을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자원봉사 요청도 끊이지 않는다. 자원봉사자를 40명에서 더 늘리게 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Q. 이미자 /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파독 이후, 많은 노래로 외로움을 달랬는데 이미자에게는 이 공연이 어떤 의미일까?
A. 나는 그 시대 사람이다. 그 사람들이 고생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살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매체를 통해 그 시절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분들과 그 아픔을 공유하고 있다. 예전부터 좋은 노래로 그분들을 치유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Q. 2PM우영 /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공연, 기존 해외공연과 다를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했는지?
A. 우선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 부담과 기대가 동시에 느껴진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최선을 다해 이미자 선생님, 조영남 선배님과 함께 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Q. 2PM 택연 / 2PM 버전의 ‘열아홉 순정’은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 예정인지?
A. 이미자 선생님 데뷔곡 ‘열아홉 순정’을 우리만의 느낌으로 리믹스했다. 우리는 퍼포먼스를 하는 그룹인 만큼 신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독일 교민들이나 현지인 중에서는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 것. 그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우리만의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겠다.

Q. 이미자 / 2PM의 ‘열아홉 순정’을 들어봤는지?
A. 들어봤다. 어디까지나 2PM위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이들을 도와줄 뿐이다. 

Q. 이미자 / 긴 시간 노래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나는 항상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지내왔다. 무대위에 선다는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좋은 공연을 하기 위해 성실히 살아왔고, 위반되는 일은 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런 점이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Q. 한국의 시청자들과 독일 교민에게 한마디
A. 이미자 /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중이다. 좋은 공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아무리 공연을 갈망해도 언제나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해외공연은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데, 이런 큰 기회를 만들어 준 원만식 예능본부장, 김지은 문화사업국장, 송승종 예능1국 부국장을 비롯한 MBC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나의 숙원이었던 독일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A. 조영남 / 처절하게 공연하겠다.

A. Jun. K / 일단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다. 이미자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하고싶다. 우리가 부르게 될 ‘열아홉 순정’은 외할머니께서 즐겨 부르시던 노래. 그 노래 부를 때 외할머니의 설레던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 설렘을 살려 최선을 다해  공연하겠다.

A. 택연 / 이렇게 뜻 깊은 일이 있을까 싶다. 우리로 인해 양국이 문화적으로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A. 우영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서는 무대인만큼  멋있게 공연하고 돌아오겠다.

A. 준수 / 독일에 가서 우리 음악을 멋있게 들려주고 싶다. 우리 후배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신 대선배님들과 멋진 무대를 만들고 돌아오겠다.

A. 찬성 / 나 역시 기대가 큰 공연이다. 모든 관객석이 들썩이도록 뜨겁게 공연하고 돌아 오겠다.

문의: 홍보국 노지수

예약일시 2013-10-08 17:45